이도현, 설탕 인간 그 자체 [강민경의 전지적 덕후시점]

[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차세대 멜로킹을 예고한 배우 이도현을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설탕 인간이다. 보고만 있어도 달달하고 설렘을 폭발시킨다.
이도현은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극본 이강, 연출 송민엽, 제작 이야기 사냥꾼)에 출연 중이다.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이도현 분)와 명희(고민시 분)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레트로 휴먼 멜로 드라마.
다가올 역사의 소용들이를 알지 못한 채 저마다의 운명을 향해 뜨겁고, 열렬하게 달려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아 호평을 얻고 있다. 극중 이도현은 의대를 수석으로 입학한 대학생 황희태를 연기하고 있다.
황희태는 의대에 수석 입학했지만, 한 사건으로 인해 트라우마로 졸업을 유예하는 인물이다. 이도현 특유의 능글거림과 예측불가한 유쾌함에 숨겨진 캐릭터의 상처를 절절하게 표현하고 있다. 황희태로 분한 이도현은 보고만 있어도 설레고, 달달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극 중 고민시와 극강의 케미스트리를 발산 중이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서 남매로 분해 사약 케미스트리로 시선을 끌었던 바 있다.

이도현과 고민시는 이구동성으로 ‘스위트홈’ 속 사약 케미스트리를 잊어달라고 했다. 그 말 그대로 두 사람은 사약 케미스트리 대신 ‘오월의 청춘’을 통해 청춘의 로맨스 케미스트리를 뿜어내고 있다. 대화가 없어도 눈빛, 표정만으로도 보는 이들에게 감정을 전달한다.
이도현을 보고 있노라면, 달달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행복한 상황에 빠져들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숨막히고, 애간장 타는 그 마음까지 느껴진다.
이도현의 연기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황희태라는 인물에 과몰입하게 만든다. 이도현은 ‘오월의 청춘’을 통해 또 다른 로맨스로 안방 1열을 설렘 가득하게 만들고 있다. 훈훈한 외모와 달달한 눈빛은 덤이다. 첫 정통 멜로가 맞는지 의심이 될 정도로 자신의 색으로 뒤덮었다. 비주얼은 물론 애틋부터 애절까지 다양한 감정이 오고 가는 연기도 눈에 띈다. 이도현은 황희태와 동화돼 우수에 찬 눈빛, 미세한 떨림까지 느껴지는 보이스로 저릿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도현이 ‘오월의 청춘’으로 완성한 건 비주얼, 감정도 있지만 멜로 눈빛을 빼놓을 수 없다. 일편단심 그 자체, 아련한 첫 사랑의 감정으로 심장 박동수를 높였다. 설렘 주의보를 내린 것.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는 차세대 멜로킹 이도현은 설탕 인간 그 자체였다. ‘오월의 청춘’은 12부작이다. 현재 6회까지 방송돼 절반을 지났다. 앞으로 이도현의 활약은 어떨지, 어떠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킬지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이도현♥고민시 ‘오월의 청춘’ 후반부 관전포인트 공개

이도현♥고민시 ‘오월의 청춘’ 후반부 관전포인트 공개
‘오월의 청춘’의 폭풍 같은 전개가 안방극장을 장악하고 있다.
지난 18일(화) 6회가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극본 이강 / 연출 송민엽 / 제작 이야기 사냥꾼)은 회를 거듭할수록 더할 나위 없는 몰입도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운명이란 벽에 가로막힌 이도현(황희태 역)과 고민시(김명희 역)의 안타까운 청춘 로맨스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과거부터 엉킨 악연과 다가올 시대의 아픔이 예고되어 안방극장에 또 다른 울림을 전하고 있다. 이에 반환점을 돈 ‘오월의 청춘’의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꼽아봤다.
‘오월의 청춘’ 1회에서 황희태(이도현 분)는 친구 이수련(금새록 분) 대신 맞선에 나온 김명희(고민시 분)에게 운명처럼 끌렸다.
때로는 다정하게 때로는 거침없이 직진하는 그의 오롯한 마음은 그녀를 사로잡기 충분했다.
하지만 그의 아버지 황기남(오만석 분)은 이수련 집안의 회사에 막대한 투자자를 연결하며 모두를 옴짝달싹 못 하게 했다.
황희태가 이수련과의 약혼식장에서 김명희와 손잡고 도망쳤음에도 두 사람의 운명은 여전히 바뀌지 않았다.
과연 이들은 주어진 운명 앞에 어떤 선택을 할지 기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황기남(오만석 분)이 황희태와 김명희 사이를 갈라놓기 위해 어떤 방법을 동원할지도 중요한 관전포인트다. 지난 6회에서는 김명희(고민시 분)가 괴한들에게 납치당하는 충격적인 엔딩 장면이 그려졌다. 그녀가 납치당하기 직전에는 황기남(오만석 분)이 아들에게 여자가 있다는 이수찬(이상이 분)의 말에 “다 바로 잡겠습니다”라고 해 김명희를 납치한 배후에 그가 있는지 시청자들은 추리의 촉을 발동됐다.
또한, 황희태는 고이 넣어둔 그녀의 귀걸이가 부러져있자, 불길한 마음에 그녀의 집 쪽을 되돌아보면서도 결연한 눈빛을 빛냈다. 그가 김명희에게 닥친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아버지 황기남에게 어떤 방법으로 맞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월의 청춘’에서 설렘 가득한 로맨스가 꽃을 피워도 시청자들의 마음 한편은 먹먹함으로 차오른다. 이 모든 이야기가 1980년 광주의 아픔을 향해 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1회의 첫 장면은 공사 현장에서 백골 사체가 회중시계와 함께 발견됐다는 뉴스 소식을 조명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백골이 누구일지 어떤 사연을 가진 것일지 갖가지 의문을 쏟아냈고, 이들의 얽히고설킨 인연들과 시대적 아픔이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월의 청춘’ 제작진은 “전반부가 얽히고설킨 인연의 관계성을 그려나가는 이야기였다면, 후반부는 운명으로 엮인 청춘들이 시대적 아픔과 맞닥뜨렸을 때 변화하는 과정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들의 관계성과 감정선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관심 기울여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오월의 청춘’ 이도현·고민시 유쾌한 촬영 현장…믿고 보는 ‘명희태’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오월의 청춘’ 제작진이 웃음이 끊이지 않는 유쾌한 촬영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18일(어제) 저녁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극본 이강 / 연출 송민엽 / 제작 이야기 사냥꾼)은 2부 시청률 5.2%(이하 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어나갔다. 특히 이도현(황희태 역)과 고민시(김명희 역)의 첫 데이트 날, 두 사람이 만나는 장면은 5.8%까지 치솟으며 레트로 청춘 로맨스의 저력을 입증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는 김명희(고민시 분)가 주어진 운명을 거부하고 황희태(이도현 분)를 향한 깊은 진심을 드러내며 안방극장의 짜릿한 설렘을 안겼다. 또한, 이수찬(이상이 분)이 동생 이수련(금새록 분)의 파혼을 요청한 뒤 고민시가 갑자기 납치당하는 충격적인 엔딩 장면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런 가운데, 19일(오늘) 공개된 5, 6회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에는 유쾌함은 물론 서로를 배려하는 배우들의 돈독한 모습이 담겼다.
먼저 시청자들의 ‘숨멎’을 유발했던 ‘명희태’의 첫 키스 장면이 공개됐다. 이도현은 고민시가 딱밤을 살살 때려 NG 컷이 되자 일부러 장난치는가 하면, 입맞춤 장면에서는 “내가 너무 숙이고 있어서 불편하거나 그러지 않아?”라며 다정한 배려로 로맨틱한 케미를 만들어냈다.
또한, 약혼식장에서 사랑의 도피를 선택했던 황희태와 김명희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달려가는 엔딩 장면의 높은 완성도를 위해 구두를 신고도 몇 차례나 달리기를 반복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힘든 와중에도 “희태 씨 우리는 도망가는 게 아니었나 봐요”라며 농담을 건네는 고민시까지 웃음이 가득한 촬영장의 기류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뿐만 아니라 이상이는 엉뚱한 장난으로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금새록이 발레와 현대무용의 차이를 손짓으로 설명하자, 그는 “보디빌딩 같은 거 해봐”라며 권유한 뒤 몸소 시범을 보이며 촬영장의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
이렇듯 ‘오월의 청춘’은 유쾌한 분위기와 명배우들의 완벽한 팀워크까지 더해져 놀라운 시너지를 발휘, 더욱 완성도 높은 명장면을 만들어내고 있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김보영 (kby5848@edaily.co.kr)
‘오월의 청춘’ 이도현-고민시, 심쿵+설렘 ‘명희태’ 데이트♥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도현과 고민시가 동생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낸다.
18일(오늘)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극본 이강 / 연출 송민엽 / 제작 이야기 사냥꾼) 6회에서는 동생들과의 나들이를 빙자한 이도현(황희태 역)과 고민시(김명희 역)의 오붓한 데이트가 그려진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김명희(고민시 분)는 약혼을 준비하는 황희태(이도현 분)가 이수련(금새록 분)을 먼저 챙기는가 하면, 두 사람의 약혼식이 예정대로 진행되자 결국 참았던 감정을 터뜨렸다. 그녀는 “희태 씨 없는 오월은 싫어요”라며 차오르는 눈물로 고백했고, 황희태는 기다렸다는 듯 함께 약혼식장을 빠져나와 다음 전개를 기대하게 했다.
이런 가운데, 오늘(18일) 공개된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동생 김명수(조이현 분), 황정태(최승훈 분)와 함께 유원지에 놀러 간 모습이 포착됐다. 김명희는 회전목마와 바이킹을 타며 동생들과 행복한 한때를 보내는 한편, 황희태는 온갖 가방을 둘러멘 채 굳은 표정으로 서 있어 무슨 사연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김명희는 황희태에게 이수련과의 약혼을 부탁했던 지난날과 달리,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끌어 올린다. 또한, 황희태와 김명희는 동생들의 눈을 피해 아슬아슬한 스킨십을 시도한다고 해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케미가 더욱 기다려진다.
과연 동생들과 함께하는 두 사람의 데이트는 어떤 모습일지, 모두가 즐거워하는 와중에 황희태가 뾰로통해진 사연은 무엇일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오월의 청춘’ 제작진은 “6회 방송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눈치챈 희태와 명희가 본격적으로 서로에게 다가서게 된다. 동생들과 함께 나들이를 떠나게 되면서 미처 알지 못했던 것들까지 깨닫게 되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이도현과 고민시의 알콩달콩 로맨스는 18일(오늘)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 만나볼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오월의 청춘’ 고민시, 이도현 향한 눈물 고백 “희태 씨 없는 오월은 싫어요”
이도현을 향한 고민시의 눈물 고백이 안방극장에 강렬한 울림을 전했다.
17일(어제)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극본 이강 / 연출 송민엽 / 제작 이야기 사냥꾼) 5회에서는 고민시(김명희 역)가 주어진 운명을 거부하고 이도현(황희태 역)을 향해 깊어진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방송에서는 황희태(이도현 분)가 김명희(고민시 분)에게 자신의 트라우마를 털어놓았고 이는 두 사람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황희태에게 친구 이수련(금새록 분)과의 약혼을 부탁했고, 뜻밖의 대답에 놀란 그의 표정이 4회 엔딩을 장식하며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어제 방송에서 김명희는 황희태가 약혼하지 않으면 이수련 집안의 사업이 잘못될까 우려하는 속마음을 내비쳤다. 그녀는 “내가 약혼해도 괜찮아요, 명희 씨는?”이라며 재차 묻는 황희태의 질문에도 하고 싶은 말을 꾹 참아냈다. 또한, 이수련이 그녀에게 찾아가 “니가 한 번만 황희태 설득해주면 안 되겄냐?”라고 애절하게 부탁했던 사실이 드러나 보는 이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다음날, 갑자기 이수련의 집을 찾아간 황희태의 돌발 행동이 극의 재미를 더했다. 이수련은 그가 ‘대리 맞선’부터 약혼을 못 하겠다고 할까 안절부절못했지만, 정작 황희태는 그녀의 아버지 이창근(엄효섭 분)에게 약혼하겠다며 덤덤하게 허락을 구했다. 한편 여권을 만들러 상경한 김명희는 친구를 만나러 갔던 이수찬과 우연히 마주쳤다. 하지만 황희태는 그녀가 이수찬에게 부탁해서 함께 서울에 갔다고 오해했고, 결국 억누르던 감정을 표출했다. 그는 “나한테 같이 가자고 할 수도 있었잖아요. 내가 기다리고 있는 거 알면서…”라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울먹거리면서 말하는 황희태의 표정과 솔직하게 말할 수 없는 김명희의 애처로운 눈빛이 교차해 시청자들을 먹먹함으로 물들였다.
5회 말미에는 황희태와 이수련의 약혼식에 참석한 김명희가 급격한 감정 변화를 보여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김명희는 하숙집에서 마주쳐도 눈길조차 주지 않던 그가 이수련과 함께 식을 진행하는 모습에 심란해하던 중, 정원에서 그와 마주치자 참고 참았던 마음이 걷잡을 수 없이 쏟아졌다. 그녀는 괜찮냐는 황희태의 물음에 “아니요. 안 괜찮아요. 희태 씨 없는 오월은 싫어요”라고 눈물을 쏟아내며 고백해 안방극장에 짜릿한 설렘을 선사했다.
이렇듯 ‘오월의 청춘’은 갈수록 깊어져 가는 두 사람의 감정과 이들을 옭아매는 악연의 고리가 윤곽을 드러내며 앞으로의 풍성한 전개를 기대하게 했다. 마음을 확인한 황희태와 김명희 앞에 어떤 운명이 놓여있을지, 제대로 마치지 못한 약혼식이 어떤 파장으로 돌아올지 오늘(18일) 6회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명희 고백하는 목소리 미련 뚝뚝…”, “안 돼… 약혼까지 했는데 어쩌려고”, “희태 화났다… 명희는 희생하는 캐릭터라 더 짠하다”, “명희 아빠도 세상이 무서우니까 딸 위해서 한 말인데 어떡하겠어”, “명희랑 희태 사귀면 희태 아버지가 그냥 두지 않을 텐데… 황기남 너무 무서움”, “예전에 기차에서 저렇게 삶은 계란이랑 사이다 팔았었죠” 등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 6회는 18일(오늘)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오월의 청춘’ 이도현, 고민시 놔두고 금새록과 약혼?
[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도현이 코너에 몰린 금새록 앞에 등장한다.
5월 17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극본 이강 / 연출 송민엽 / 제작 이야기 사냥꾼) 제작진은 본 방송을 앞두고 5회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도현(황희태 역)과 금새록(이수련 역)의 완전히 달라진 분위기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이수련(금새록 분)은 집으로 걸려온 수배자 선배의 전화에 한달음에 달려갔다. 하지만 곧장 보안대가 들이닥쳤고, 그녀는 황기남(오만석 분)이 자신에게 미행을 붙였다는 사실에 분노했다. 또한 그녀는 황희태와 만나기만 해도 다투던 ‘앙숙 케미’를 자랑해 두 사람의 약혼이 무사히 진행될지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이러는 가운데, 오늘(17일) 공개된 영상에서 이수련은 황희태(이도현 분)와 약혼식 준비를 하던 중 운동권 친구들이 찾아와 곤란한 상황과 마주한다. 친구들은 권력을 위해 학자적 양심을 저버린 ‘어용교수’의 퇴진을 부르짖던 그녀가 대공과장 황기남의 아들과 약혼한다는 소식을 비아냥거리는가 하면, 수배자 선배를 밀고한 내부 첩자로 그녀를 의심한다.
운동권 친구들이 몰아세우자, 금방이라도 울 듯한 이수련의 표정은 속상함과 억울한 감정이 뒤섞여있다. 황희태와의 약혼과 수배자 선배가 끌려간 내막도 사실대로 털어놓을 수 없는 그녀의 상황이 보는 이들마저 안타깝게 만든다.
이때 황희태가 구원 투수로 등장, “아직 약혼 준비가 덜 돼서 데려가도 되지?”라며 산뜻한 반격에 나선다. 또한 친구들에게 보안대 지원을 권유하는 데 이어, 주변에 있는 검은색 자동차를 가리키며 잡혀가지 않게 조심하라고 일러주는 여유로움을 드러낸다. 하지만 이수련은 못내 속상한 기색을 감추지 못해 이들의 약혼이 예정대로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과연 황희태는 김명희를 두고 이수련과 이대로 약혼식을 치를지, 그와 이수련 사이가 더욱 돈독해진 이유는 무엇일지 17일(오늘)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오후 9시 30분 방송.(사진=KBS)
뉴스엔 배효주 hyo@
‘오월의 청춘’ 이도현·고민시, 180도 달라진 분위기..위기의 로맨스
‘오월의 청춘’ 이도현과 고민시가 극한의 대치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극 ‘오월의 청춘’ 5회에서는 이도현(황희태)이 이끌리는 마음을 외면하는 고민시(김명희)에게 울분 섞인 감정을 쏟아낸다.
지난 방송에서는 고민시가 이도현의 과거 트라우마까지 감싸 안으며 더욱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관계가 그려졌다. 하지만 고민시는 그에게 친구 금새록(이수련)과 약혼해달라고 부탁하면서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이런 가운데, 16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의 격한 감정싸움을 예고하는 결정적 순간이 담겼다. 고민시에게 언제나 밝은 모습만 보여왔던 이도현은 그녀를 향한 분노를 억누르며 싸늘한 기류를 내뿜고 있다.
반면, 그를 바라보는 고민시의 시선에서 단호함이 묻어나와 궁금증을 자극한다. 속내를 가늠할 수 없는 표정과 달리, 눈물을 참는 듯 붉어진 눈시울이 더욱 애틋하게 느껴진다. 이토록 두 사람의 사이가 뒤틀린 이유는 무엇인지 본방 사수 욕구를 끌어올리고 있다.
과연 바라만 봐도 수줍어하던 두 남녀가 매서운 눈빛을 주고받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이들의 심경 변화는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월의 청춘’ 제작진은 “5회 방송에서는 희태와 명희가 처음으로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는다. 외면하던 운명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떤 전개를 보여줄지 기대해달라”이라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최백호-이도현 ‘감동의 백상예술대상 축하무대’
가수 최백호, 배우 이도현이 13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축하무대를 꾸미고 있다.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예술시상식인 ’57회 백상예술대상’은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고양=특별취재반 /2021.05.13/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이도현, 신인상 수상 “마음 비웠는데” 눈물
배우 이도현이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13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1년 제57회 백상에술대상에는 방송인 신동엽과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진행을 맡았으며, JTBC·JTBC2·JTBC4·틱톡에서 생중계됐다.
이날 TV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에는 ‘펜트하우스’ 김영대, ‘달이 뜨는 강’ 나인우, ‘인간수업’ 남윤수, ‘스위트홈’ 송강, ’18어게인’ 이도현이 후보에 올랐다. 수상자는 이도현이었다.
이도현은 “상 받을 줄 몰랐다. 너무 쟁쟁해서 축하무대를 와서 마음 비우고 신기해하며 앉아있었다. 이렇게 뜻깊은 상 줘서 감사하다”며 눈물을 삼켰다.
이어 이도현은 “촬영 하면서 협조해주신 시민 여러분들 너무 감사하다. 코로나 시국에 있어서 쉽게 촬영할 수 없는 촬영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도와주셔서 작품이 잘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고마워했다.
이도현은 “아버지, 어머니, 인생에 활력소가 되는 동생 고맙다. 신인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배우 되겠다”고 다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이도현, 오월의 청춘의 따뜻한 하트
(서울=뉴스1) = 배우 이도현이 13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 57회 백상예술대상(2021)’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제공) 2021.5.13/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