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멜랑꼴리아’ 임수정, 이도현과 수학으로 이어진 인연 “찾았다”(종합)

임수정이 ‘전제 오류’ 답안지의 주인 이도현을 찾는 모습을 보여줬다.
1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에서는 지윤수(임수정 분)가 백승유(이도현 분)의 수학실력을 알게 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2017년 아성고등학교에 학부모와 학생들이 모였다. 노정아(잔경 분)는 자신의 말에 반박하는 지윤수에게 “많은 이들이 그렇게 말을 한다. 수많은 루저들이. 경찰조사 받는 날 아닌가요? 안녕히가세요 지윤수 선생님”라며 경찰을 불러 지윤수를 내보냈다. 이어 학교에 찾아온 백승유는 지윤수를 붙잡고 “선생님 증명할게요. 증명해낼게요 제가”라고 말했다.
4개월 전 기차에서 마주친 백승유와 지윤수의 가방이 바뀌었다. 약혼자 류성재(최대훈 분)와 함께 돌아온 지윤수는 뒤늦게 가방이 백승유와 바뀌었다는 것을 알게됐다. 그런가운데 집에 돌아온 백승유는 어딜 갔다 오는거냐며 화를 내는 아빠 백민식(김호진 분)에 “청주요. 기일이라”라고 답했다. 이에 백민식은 “네가 거길 왜 가. 그때가 언제인데 아직도 거길가”라며 화를 냈다. 그리고 백민식은 “8년 만에 기회가 찾아왔다. 다시 시작하자”라고 말했다. 이어 백승유의 카메라에 찍혀있는 사진들에 “수학하는 사람인가?”라며 관심을 가졌다.
아성고 아이들에게 수학 문제를 낸 지윤수는 고급 수학반 아이들에 “동아리 문제 맞춘 사람이 없었어. 그래서 한번더 기회를 줄까해. 내일 아침까지 다시 풀어서 제출”라며 힌트를 줬다. 이어 지윤수는 교실 밖에 붙어있는 ‘전제 오류’라고 적힌 문제지에 “장난 아닌데? 이게 바로 정답이야. 이 문제를 풀었다면 전제를 잘못 이해한거야. 근데 이거 누가한거니? 진짜 너희들 중에 없어? 누가 썼는지 본 사람도 없고?”라며 주위를 살펴보다 CCTV를 발견했지만 찍힌게 없다는 말에 실망했다. 이어 노정아는 지윤수에게 문제를 다시 내달라고 압박했고, 지윤수는 백승유의 답이 허세일지 모른다는 말에 ‘페르마의 정리’로 도발했다.
지윤수는 “너였니? 잘했다. 그래 이게 맞아. 정말 잘했어”라며 게시판 앞에 서있던 성예린(우다비 분)이 답을 맞혔다고 오해했다. 백승유가 푼 문제라는 것을 알고 있는 성예린은 “그러면 안될거 같아서 선생님이 내신 문제에 오류가 있다고 하면 안될거 같아서요”라며 거짓말을 했다.
이후 노정아는 성예린에게 “너니? 동아리반 선발 문제 정답 쓴 사람 너야? 너여야지. 새로운 수학 교사 지윤수 선생님은 한명진 선생님과 달라 그 선생님한테 예쁨 받으려면 네가 잘해야 되겠지? 예린아 넌 얼굴도 예쁘고 공부도 잘하는 애가 왜그렇게 자신이 없니? 그러다 들킬라. 네 능력에 비해 과분하게 누리고 있는 것들”라며 압박했다.
성예린은 “그동안 잘 속였네? 아니라면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수 없다며”라며 “내가 너랑 경쟁해야 되는지 묻는거잖아. 왜그랬어? 그 문제 왜 풀었냐고”라고 물었고, 백승유는 “나도 몰라”라고 답했다. 그리고 성예린은 “알려줘. 그 문제 어떻게 풀었는지 부탁이야”라며 백승유에게 문제풀이를 부탁했다. 이어 성예린은 “MIT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이렇게 잘할 수 있는데 왜 아닌척 했던거야?”라며 궁금해했고, 백승유는 성예린의 특별하다는 말에 트라우마를 드러냈다. 그리고 지윤수가 성예린의 거짓말을 알아챘다. 이어 지윤수가 ‘전제 오류’ 정답의 주인이 백승유라는 것을 알게됐다.
한편 지윤수는 잠을 자고 있던 백승유를 깨워 “찾았다”라며 미소지었다.
전하나 popnews@heraldcorp.com
‘멜랑꼴리아’ 이도현, 新 인생캐 탄생 예고..’멜로킹’ 타이틀 굳힌다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멜로킹’ 이도현이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이도현은 오늘(10일) 첫 방송되는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극본 김지운/ 연출 김상협/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본팩토리)에서 수학 천재 백승유 역으로 또 한 번의 인생캐 경신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멜랑꼴리아’는 특혜 비리의 온상인 한 사립고를 배경으로, 수학 교사와 수학 천재의 통념과 편견을 뛰어넘는 수학보다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도현이 맡은 백승유는 극중 자발적 ‘아싸(아웃사이더)’이자 고등학교 전교 꼴찌지만 어린 시절 각종 수학 올림피아드를 석권하며 10세에 MIT에 입학, 12세에 자퇴해 돌연 자취를 감춘 일명 ‘사라진 수학 천재’라는 과거를 품은 의문스러운 인물.
창창했던 인생이 어느 날부터 잿빛으로 물들어 버린, 차가운 눈빛 속 속내를 짐작하기 어려운 베일에 싸인 백승유를 이도현은 어떤 시선으로 풀어갈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도현은 지난 6월 종영한 KBS2 ‘오월의 청춘’ 이후 5개월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 반가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그간 이도현은 다양한 캐릭터를 넘나들며 무한한 캐릭터의 변주를 보여줬다. 데뷔작인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정경호의 아역으로 등장해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으며,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매력적인 연하남으로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어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는 꿀잼 힐링 캐릭터로 맹활약했으며, ‘호텔 델루나’에서는 아이유와 애잔한 사랑을 그리며 케미스트리를 발산, 명실상부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그리고 만난 ’18 어게인’에서 당당하게 첫 주연을 꿰찬 이도현은 2인 1역을 함께 연기한 윤상현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 것은 물론, 김하늘과의 자연스러운 부부 연기, 캐릭터의 복잡다난한 감정선까지 세밀하고 기복 없는 연기력으로 굳은 믿음을 심어줬다.
이도현의 각고의 노력이 깃든 ’18 어게인’은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이도현은 단 데뷔 4년 만에 뜻깊은 결실을 만들어내며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 명실공히 대세 배우로 우뚝 섰다.
이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에서 180도 다른 변신을 거듭해 화제를 모았고, 전작 ‘오월의 청춘’으로 첫 정통 멜로 주인공에 도전해 ‘대세 청춘 배우’, ‘차세대 멜로킹’ 등 다양한 수식어를 탄생시키며 또 하나의 인생캐를 추가했다.
이렇듯 작품성과 대중성, 화제성을 모두 잡으며 배우로서 훨훨 날아오르고 있는 이도현이기에 그가 택한 ‘멜랑꼴리아’에 더욱 큰 시선이 쏠리고 있다.
앞서 이도현은 “수학 천재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게 수학 자문 선생님과 공부를 조금씩 했고, 평소 말수를 줄이고, 날카로우면서도 공허한 무(無)의 감정 상태를 유지하려고 했다”라고 전한 바, 백승유에 보다 가까이 다가가 탄탄한 서사를 그려 나갈 이도현의 새로운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매 작품마다 한층 성장하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입체적인 캐릭터 소화력, 흡입력 있는 열연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도현. ‘멜랑꼴리아’를 통해 수학과 천재, 사랑이라는 색다른 키워드와 베테랑 배우 임수정과 만나 또 한 번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킬 전망이다.
한편, 이도현이 출연하는 tvN 새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 1회는 오늘(10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며, 2회는 11일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 예선 ‘대한민국 vs 아랍에미리트’ 중계 이후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tvN]
박서연 popnews@heraldcorp.com
‘멜랑꼴리아’ 첫 방송, 임수정X이도현, 운명적인 첫 만남 포착

‘멜랑꼴리아’가 기차 안에서부터 시작되는 임수정과 이도현의 특별한 인연을 예고하고 있다.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극본 김지운/ 연출 김상협/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본팩토리)가 바로 오늘(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수학 교사 지윤수(임수정 분)와 수학 천재 백승유(이도현 분)의 기막힌 첫 만남으로 포문을 연다.
극 중 지윤수와 백승유는 아성고등학교로 부임한 교사와 전교 꼴찌 학생이지만 이들이 처음 만난 곳은 학교가 아닌 기차 안이다. 각자의 설렘과 무거운 마음을 안아 들고 올라탄 기차에서 두 사람은 뜻밖의 해프닝을 겪을 예정이다.
돌아서면 기억조차 나지 않을 만큼 가벼운 해프닝에 불과한 이 날의 일은 수학을 특별하게 여기는 두 사람에겐 위대한 발견과 아름다운 인연의 시작임을 알린다. 과연 기차 안에서부터 이어져 아성고등학교로 매듭지어질 두 사람에게 이날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해지는 상황.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객실 안에서 까치발을 들고 짐칸에 놓은 가방을 내리는 지윤수와 이를 빤히 보고 있는 백승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마치 두 사람이 문자를 주고받는 듯 평범한 일상을 지내며 나란히 휴대폰을 확인하는 모습에서는 처음 마주쳤던 기차 이후 이들에게 무언가 기막힌 일이 벌어진 것인지를 짐작케 한다. 이에 누군가에겐 평화롭고 누군가에겐 적막했던 일상에 기분 좋은 자극이 될 이들의 첫 만남이 점점 더 흥미롭게 느껴진다.
무엇보다 임수정(지윤수 역)이 앞서 첫 촬영 메이킹 영상에서 지윤수와 백승유가 우연히 만나는 기차역 장면에 대해 ‘대본을 처음 봤을 때부터 기대되고 설렜던 장면’이라고 언급했던 터.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 역시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렇듯 지윤수와 백승유 사이를 촘촘하게 이은 수학을 통해 운명같은 인연의 서막을 올릴 ‘멜랑꼴리아’ 첫 방송에 기대감이 차오르고 있다.
안방 시청자들을 임수정과 이도현에게 몰입시킬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는 10일(수)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tvN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공식]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 ‘전효성 꿈꾸라’ 스페셜DJ 출격…이채연 지원사격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최예나가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최예나는 30일과 31일 양일간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 스페셜 DJ로 출연해 청취자들의 저녁 시간을 책임진다.
최예나는 2018년 그룹 아이즈원(IZ*ONE)으로 데뷔한 이후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 티빙 ‘여고추리반’, tvN STORY ‘불꽃미남’ 등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센스있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차세대 예능돌’로 떠오른 최예나는 ‘꿈꾸라’를 통해 첫 DJ 도전에 나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매끈한 진행 실력은 물론 뛰어난 공감 능력으로 청취자들의 사연에 깊이 소통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특히 첫날 아이즈원으로 함께 활동한 이채연이 게스트로 나서 찰떡 케미와 끈끈한 우정을 드러낼 계획이다.
최예나가 출연하는 MBC FM4U(수도권 91.9MHz)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공식 홈페이지 및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 유튜브 봉춘라디오 채널에서도 보고 들을 수 있다.
최예나, 밝은 에너지→사연에 울컥..’공감요정 최인턴’

가수 최예나가 ‘운동 맛집’에서 ‘최 인턴’으로 맹활약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최예나는 지난 18일 첫 방송된 KBS 1TV 신개념 운동 배달 프로그램 ‘운동 맛집’에 출연해 존재감을 빛냈다. ‘운동 맛집’은 원하는 운동을 주문만 하면 맞춤 운동을 집으로 배달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최예나는 ‘최 인턴’으로 등장해 밝은 에너지를 전했다. 최예나는 “사연을 보내준 고객님들께 꼭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최예나는 코로나19로 인해 활동량이 줄어 몸무게가 103kg까지 찐 14세 이민준 군에게 맞는 운동을 선물해주기 위해 차를 타고 이동했다. 이어 최예나는 민준의 생활 습관 파악을 위해 일상을 관찰했다.

민준이 가족의 일상을 지켜보던 최예나는 다리가 불편한 민준이 동생 소정의 모습을 보며 눈시울을 붉혔다. 최예나는 “저도 어릴 때 많이 아팠었다. 소아암에 걸렸었는데 병원에서 ‘힘들 것 같다’는 이야기도 하셨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밝고 잘 자란 모습에 감동을 받아서 울컥했다. 꿈이 있다면 잘 견뎌내고 이룰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응원을 전했다. 또 최예나는 “좋은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이 운동에도 승부욕이 있는 것 같은데 ‘운동 맛집’을 통해서 알려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해 양치승, 허경환의 감탄을 자아냈다.
최예나는 자신을 보며 부끄러워하는 민준이를 응원하며 악수를 건네는가 하면, 함께 운동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처럼 최예나는 남다른 리액션과 공감력을 발산하며 최 인턴으로 활약했다.
최예나는 “저도 운동이랑은 살짝 거리가 멀어서 걱정했는데 서로 좋은 시간 보낸 것 같아서 행복했다”고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최예나는 최근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 ‘불꽃미남’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차세대 예능돌’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예나는 올 하반기 솔로 데뷔를 위해 앨범을 준비 중이다.
첫방 D-1 ‘멜랑꼴리아’ 임수정X이도현, 관점 포인트 공개 #설레는 수학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극본 김지운, 연출 김상협)가 첫 방송 예열에 돌입하고 있다.
9일 ‘멜랑꼴리아’ 측은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재미의 화력을 높일 관전 포인트를 전해 관심이 쏠린다.
◆ 믿고 보는 배우 임수정 X 대세로 거듭난 이도현의 만남이 기대되는 이야기
‘멜랑꼴리아’는 믿고 보는 배우로 사랑받고 있는 임수정(지윤수 역)과 대세 배우로 거듭난 이도현(백승유 역)의 만남으로 캐스팅 소식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오고 있다. 특히 낭만이 가득한 수학 교사 지윤수(임수정 분)와 아픔이 있는 수학 천재 백승유(이도현 분)라는 흥미로운 캐릭터 설정이 두 배우의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 연기 호흡과 케미에 대한 기대감으로 예비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여기에 진경(노정아 역), 최대훈(류성재 역), 장현성(성민준 역), 김호진(백민식 역), 변정수(유혜미 역), 백지원(민희승 역) 등 노련한 연기 내공을 빛낼 배우들과 우다비(성예린 역)를 비롯한 연기력을 갖춘 신예 배우들로 탄탄한 배우진을 구성, 극 중 사교육 1번지 한곡동의 치열한 세계를 현실감 있게 완성해나간다.
◆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사람)도 설레게 할 수학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
‘멜랑꼴리아’에서는 수학을 입시의 당락을 결정짓는 과목이자 하나의 정답만을 좇는 학문으로써가 아닌 내면의 기쁨을 만들어내고 서로 간에 교감을 이루는 매개체로 활용한다. 이런 관점은 극 중 너만의 해답과 증명을 해보라는 수학 교사 지윤수의 교육 신념을 통해 표현, 수학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열어준다.
지윤수만의 교육법은 말할 수 없는 사연을 숨긴 채 전교 꼴찌가 된 수학 천재 백승유의 고요한 삶을 흔들어 놓는다. 이에 수학 교사 지윤수가 다시 일깨워줄 증명하는 과정 속 몰두의 기쁨과 그로 인한 백승유 인생의 변화까지, 수학의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멜랑꼴리아’의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 운명과도 같은 위대한 발견, 인생 전부를 건 ‘증명’의 이야기
극 중 수학 교사 지윤수와 수학 천재 백승유는 ‘특혜 백화점’ 아성고등학교에서 서로에게 위대한 발견과도 같은 운명적인 만남을 갖는다. 수학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지윤수에게 백승유는 반짝반짝 빛이 나는 존재이며, 세상과 단절한 수학 천재 백승유에게 지윤수는 잿빛 세상에서 벗어나게 해줄 탈출구 같은 존재인 것.
수학을 통해 증명의 희열, 몰두의 기쁨을 느끼며 교감하는 지윤수, 백승유에게 운명과도 같은 문제가 직면하고 두 사람의 순수한 열정은 타의에 의해 짓밟히며 가슴 벅찬 교감은 추악하게 날조된다. 삶을 송두리째 뒤엎은 일생일대의 사건에 대한 증명을 해야 하는 상황. 통념과 편견을 뛰어넘어 세상 가장 아름답고 가슴 뛰는 증명을 해낼 이들의 이야기가 더욱 기다려진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멜랑꼴리아’ 임수정X이도현,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현장 비하인드..멜며들 준비완료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수학 교사와 수학 천재로 캐릭터에 한껏 몰입된 임수정과 이도현의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10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극본 김지운/ 연출 김상협/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본팩토리)가 임수정(지윤수 역)과 이도현(백승유 역)의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한 것.
올겨울 안방에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을 ‘멜랑꼴리아’는 특혜 비리의 온상지인 사립고를 배경으로 수학 천재와 교사의 통념과 편견을 뛰어넘는, 수학보다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임수정과 이도현이 함께 수놓을 가슴 벅찬 스토리에 벌써부터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가 꺼진 상황에서도 캐릭터에 몰두 중인 임수정과 이도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임수정에게선 그녀만의 여린 감성은 물론 수학을 좋아하는 낭만 교사 지윤수(임수정 분) 캐릭터의 무드가 물씬 풍기고 있다. 촬영한 장면들을 꼼꼼히 모니터링하는 사진에서는 더 나은 그림을 완성하기 위한 프로페셔널함까지 엿보이고 있다.
이어 이도현은 수학 천재 백승유(이도현 분) 캐릭터답게 무언가에 깊이 몰두 중인 모습들로 눈길을 끈다. 쉬는 시간에도 대본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가 하면 체스 위에 올려진 말들을 유심히 살펴보는 등 마치 수학 문제에 온전히 마음을 빼앗겨 버린 천재 백승유 캐릭터와 닮아있다.
이렇듯 첫 방송을 앞두고 먼저 만나본 ‘멜랑꼴리아’ 촬영 현장에는 캐릭터에 완연히 스며든 임수정과 이도현의 열정이 서려 있어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뜨겁게 지피고 있다.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는 11월 10일(수)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며, 다음 날인 11일(목)에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 예선 ‘대한민국 vs 아랍에미리트’ 중계 이후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tvN
박서연 popnews@heraldcorp.com
‘멜랑꼴리아’ 수학천재 이도현, 고도의 집중력 포착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도현이 수학천재로 변신한다.
tvN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극본 김지운/ 연출 김상협) 측은 11월 4일 백승유(이도현 분)가 수학에 깊게 몰입한 순간들을 공개했다.
극 중 백승유는 MIT에 조기입학 할 정도로 우수한 수학적 재능을 지녔었지만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트라우마를 가진 인물이다. 마음의 문을 굳게 닫은 채 학구열이 거센 아성고등학교에서 꼴찌 낙인에도 불만 없는 백승유에게 도대체 어떤 상처가 숨겨져 있는지 궁금해지는 상황.
다시는 거들떠도 보지 않을 것처럼 수학을 외면하고 있지만 감출 수 없는 그의 특별한 능력은 곳곳에서 목격되고 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둠이 내려앉은 교실, 창밖에서 새어든 불빛에만 의지 한 채 문제 풀이에 여념 없는 백승유의 얼굴이 눈길을 잡아끈다. 오로지 세상에 문제와 자신밖에 없는 듯한 집중력에 보는 이들마저 함께 숨을 죽이게 만든다.
이어 카메라를 든 채 뷰파인더 너머를 담고 있는 백승유의 시선에도 관심이 쏠린다. 그토록 수학과 무관한 삶을 살려고 애쓰고 있으나 그의 몸과 마음은 수학을 향해 있는 터. 카메라로 보는 세상 또한 별반 다르지 않다. 자신도 의식하지 못한 사이 보이는 모든 풍경 또한 지극히 수학적인 것으로 연결 짓는 그의 사고회로가 사진에도 녹아들어 있는 것.
반면 수학은 백승유에게 건드리기만 해도 아픈 상처 그 자체이기에 가까이 하면 할수록 덧나기도 한다. 과거에서 헤어나지 못한 기억 때문에 트라우마가 발현, 괴로움에 어찌할 바를 모르는 백승유가 안쓰러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렇게 수학을 향한 애정과 증오 틈에 엮인 백승유가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을지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피하려고 할수록 더 스며드는 굴레 속에서 그가 찾아낼 답이 첫 방송을 한층 더 기다려지게 한다. 10일 오후 10시30분 첫방송. (사진=tvN 제공)이민지 oing@newsen.com
‘멜랑꼴리아’ 임수정X이도현, 5분 마법처럼 흘러가는 기적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

[OSEN=박판석 기자]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극본 김지운/ 연출 김상협/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본팩토리)에서 감성을 물들이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하며 첫 방송 전부터 짙은 여운을 안겨주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낭만 수학교사 지윤수(임수정 분)와 사라진 수학 천재 백승유(이도현 분)의 운명적인 첫 만남에서부터 그들이 같은 마음으로 수학을 바라보기까지의 과정이 몰입도 있게 펼쳐진다.
먼저 선생님과 학생이 아닌 분실물로 인해 인연의 물꼬를 튼 가운데 지윤수는 백승유가 찍은 포커스 속 사진을 통해 그가 수학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는 점을 일찌감치 알아차린다. 하지만 학교에서 다시 만난 백승유는 문제를 풀어보라는 지윤수의 말에 “제가 왜요?”라며 냉담하게 맞받아쳐 두 사람의 관계가 쉬이 풀리지 않을 것임을 예감케 한다.
여기에 교무부장 노정아(진경 분)를 필두로 아성고등학교를 둘러싼 부모들의 뜨겁다 못해 치열한 학구열과 정치적인 이해관계가 숨통을 바짝 조여 오는 터. 백승유의 아버지 또한 다시금 수학 풀기를 강요, 아들을 다그치는 등 아직 ‘수학 천재’ 타이틀에 미련을 놓지 못한 모습을 보인다.
더불어 백승유는 수학 자체가 이미 트라우마가 돼버린 듯 괴로워해 안쓰러움과 동시에 도대체 MIT에 갔던 과거 그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렇듯 수학에 대한 문을 굳게 걸어 잠근 백승유의 진심을 지윤수는 아주 조심스럽게 두드린다. “수학자의 삶의 어떤 문제를 푼다고 행복해지는 것도 아니고 못 푼다고 불행해지는 것도 아니야”라는 지윤수의 말은 백승유 뿐만 아니라 듣는 이들에게도 묘하게 위로 받는 느낌이 들게 한다.
지윤수의 색다른 접근에 백승유는 다시금 수학을 외면 없이 바라볼 수 있게 되었지만 그의 변화를 달갑지 않아 하는 사람들의 등장이 긴장감을 높인다. 동급생 성예린(우다비 분)은 백승유에게 노골적으로 경쟁에서 빠지라고 강요하나 그는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라며 망설임 없이 거절, 달라진 내면을 확실히 체감시킨다.
그런가 하면 아성고등학교 출신으로 정, 재계를 채우겠다는 노정아의 욕망 어린 야심이 심상치 않은 전조를 알리고 있다. 다분히 정치적이고 전략적 야망가인 교무부장 노정아와 순수하게 학문에 대한 열정으로 학생들을 대하는 지윤수의 가치관의 대립이 예상되는 바.
특히 노정아와 학부모들이 모인 자리에서 경찰에게 끌려나가는 지윤수에서 우려하던 사건이 벌어졌음을 짐작케 한다. 그런 지윤수를 보고 “증명할게요. 증명해낼게요 제가”라는 말을 되풀이하는 백승유의 외침이 애잔함을 더한다.
‘멜랑꼴리아’의 하이라이트 영상은 5분여간 물감이 도화지를 물들이는 것처럼 잔잔하게 그러나 확실히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아름답고 서정적인 영상미와 흥미를 자극하는 서사, 임수정, 이도현을 비롯한 배우들의 믿음직스러운 연기가 어우러진 ‘멜랑꼴리아’를 향한 기대가 또 한 번 높아진다.
한편,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 1회는 10일(수)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며, 2회는 11일(목)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 예선 ‘대한민국 vs 아랍에미리트’ 중계 이후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박판석 (pps2014@osen.co.kr)
‘멜랑꼴리아’ 임수정X이도현, 직접 꼽은 캐릭터 해시태그…11월 10일 첫방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극본 김지운 연출 김상협)에서 임수정(지윤수 역), 이도현(백승유 역)이 자신의 캐릭터를 한 눈에 보여줄 해시태그를 공개했다.
먼저 임수정은 지윤수 캐릭터를 #낭만교사라 표현했다. 수학이 그저 입시당락을 결정하는 학문으로 이용되어선 안 된다고 여기며 수의 즐거움을 가르치는 그에게 꼭 들어맞는 키워드인 것.
이어 임수정이 꼽은 #순수함, #외유내강 역시 지윤수를 이루는 근간과 매우 닮아 있다. 답을 찾는 것이 목적이 아닌 ‘수학’ 그 자체를 사랑하는 순수함은 그녀를 반짝반짝 빛나게 한다. 여기에 소녀같이 여린 몸집에 선한 인상이지만 한 번 마음먹은 것은 밀어붙이고야 마는 강한 신념을 지닌 그녀에게 외유내강만큼 어울리는 단어도 없는 터.
뿐만 아니라 수학에 관련된 일이라면 두 발 벗고 나서는 지윤수답게 #열정부자라는 수식어도 빠질 수 없다. 특히 그는 수학에 대한 마음을 꼭 닫아버린 백승유(이도현 분)의 문을 계속해서 두드린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닌 올곧이 수학을 향한 순수한 열정만으로 행하는 일에 백승유가 어떻게 응답할지 그 결과 또한 벌써부터 가슴을 설레게 하는 대목이다.
임수정은 “지윤수는 따뜻함과 순수함을 지녔지만 소신과 신념, 강직함이 있고 수학 앞에서는 한없이 열정적인 모습을 보인다”며 키워드에 설명을 덧붙였다.
이도현은 사라진 수학 천재 백승유를 #멜랑꼴리아, #남자, #적토마라며 엉뚱하고 기발한 답을 내놓았다. 드라마 제목과 동일한 멜랑꼴리아는 우울함과 침울함, 슬픔 등 다소 어두운 감정을 뜻하는 바, 이도현은 “백승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라고 생각한다”면서 수학 천재로 추앙 받다가 어느 날 갑자기 수학을 외면해버린 천재 소년 내부 깊숙이 자리한 감정의 뿌리를 정확하게 짚어냈다.
어린 시절 MIT에 입성했으나 말문을 꾹 닫아버린 채로 돌아온 백승유는 그 곳에서 있었던 일을 함구해버린다. 그 후 자신에 대한 어떤 포장도 변명도 않는 그의 모습에 이도현은 “개인적으로 백승유가 매우 남자답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과거를 숨기고 전교 꼴찌 행세를 하며 수학을 거들떠도 보지 않던 백승유의 삶에 교사 지윤수가 나타나면서 또 한 번 눈부신 전환기를 마주한다. 애써 꾹꾹 눌러왔던 그의 진심이 터져 나오면서 목표와 증명을 향해 내달리기 시작하는 본능은 적토마를 절로 떠오르게 만든다.
이렇게 임수정과 이도현의 애정 어린 키워드는 드라마를 향한 호기심을 제대로 불어넣는다. 과연 극 중 지윤수와 백승유는 이 키워드들과 얼마나 일치할지 첫 방송에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멜랑꼴리아’는 11월 3일에서 일주일 연기된 11월 10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tvN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