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이도현의 해, 2관왕

​배우 이도현이 임인년 새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빛냈다.

이도현은 지난해 12월 31일 밤 방송된 KBS2 ‘2021 KBS 연기대상’에서 진행을 맡은데 이어 2관왕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이도현은 최우수상과 베스트커플상까지 ‘2021 KBS 연기대상’ 2관왕 주인공으로 뜨거운 기쁨을 누렸다.

먼저, KBS2 ‘오월의 청춘’에서 호흡을 맞춘 고민시와 베스트커플상을 받은 이도현은 “고민시 씨가 너무 고마웠다. 언젠가 또 함께 연기를 하게 된다면 어떤 관계로 만나게 될지 궁금하다”며 드라마 파트너에 대한 애정 담긴 소감을 밝혔으며, 다양한 작품 관련 에피소드까지 전해 이목을 끌었다.

남자 최우수상 트로피까지 품에 안은 이도현은 “최고의 연기를 한 사람에게 수상하는 상이라고 하셨는데 개인적으로는 욕심도 많고 그렇게 바라봐주신 팬 분들을 비롯해 많은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이도현은 “드라마를 연출해 주신 감독님, 작가님 너무 감사드리고, 추운 날부터 더운 날까지 촬영해주신 스태프분들, 함께 연기해준 배우분들, 회사 식구들께 감사하다”며 “작품을 처음 접했을 때 부담감이 심했다. 섬세하게 작업해야했다. ‘인물을 잘 표현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들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서 희태로 살아가려고 노력했고, 잘 전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라는 소감과 함께 진심 어린 세배로 뜨거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도현은 지난 6월 종영한 ‘오월의 청춘’에서 첫 정통 멜로 도전을 성공적으로 일궈내며 ‘차세대 멜로 장인’이자 주연 배우로서 입지를 단단하게 굳혔다.

뿐만 아니라 이날 생애 첫 MC에 도전한 이도현은 따뜻한 목소리와 안정된 진행 실력으로 시상식을 더욱 빛냈다. 또한 생방송임에도 자연스러운 진행과 적재적소 리액션은 물론, 함께 MC를 맡은 성시경, 김소현과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사하며 ‘MC 유망주’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도현은 이번 시상식의 2관왕을 비롯해 ‘2020 APAN Star Awards’ 남자 신인상과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2021 AAA’ 배우 부문 신인상, ‘2021 AACA’ 남우조연상까지 올해만 6관왕을 차지하며 ‘대세 배우’로 독보적인 성장세를 입증했다.

연기부터 MC까지 다재다능한 멀티테이너의 탄생을 알린 이도현은 탄탄한 필모그래피로 ‘믿고 보는 배우’의 계보를 잇고 있으며, 새해에도 다채로운 작품으로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멜랑꼴리아’ 임수정X이도현, 종영 소감 “널 만나서 기뻤어”

배우 임수정과 이도현이 ‘멜랑꼴리아’를 통해 따뜻한 감정을 선사했다.

31일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극본 김지운, 연출 김상협,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본팩토리) 측은 임수정(지윤수 역), 이도현(백승유 역)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먼저 수학을 사랑하는 낭만파 수학교사 지윤수 역을 맡아 캐릭터의 서사를 섬세하게 살려낸 임수정은 “(작품이) 표현을 해야 할 부분이 너무 깊어서 진짜 수학자들처럼 하나의 난제를 증명을 하기 위해서 풀이를 계속 해나가듯이 저희도 끊임없이 대화하고 소통하면서 풀어나갔던 작품인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극 중 온화했던 지윤수는 어느 날 갑자기 휘말린 스캔들로 인해 마음에 깊은 상처를 받고 냉담하게 변해버린 터. 극과 극을 넘나들었던 지윤수 캐릭터에 대해 임수정 역시 “지윤수의 감정선이 굉장히 깊고 다채로웠는데 배우로서도 굉장히 도전할 수 있고 모험을 할 수 있는 그런 역이었다”며 뜻깊은 소회를 전했다. 여기에 임수정은 “너를 만나서 기뻤어”라며 지윤수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 뭉클함을 더했다.

비운의 수학 천재에서 지윤수를 만나 벽을 깨고 나온 백승유의 눈부신 성장을 보여줬던 이도현은 “촬영한 시간들이 굉장히 빠르게 지나간 것 같은데 벌써 종영이라니 믿기지가 않는다”는 말로 아쉬움을 드러냈다.

계속해서 “우선 함께 ‘멜랑꼴리아’를 시청해주신 분들이 계셨기에 끝까지 잘 마무리 될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시청자는 물론 함께 한 배우, 스태프들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이도현은 우울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던 수학 천재에서 지키고 싶은 것이 생긴 백승유의 변화를 탁월하게 표현, 몰입도를 높였다. 그런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많은 배움을 얻은 것 같고, 저에게 있어 너무나 뜻깊은 작품이 된 것 같다. 최선을 다해서 연구했고 연기하고 노력했지만 많이 부족했던 백승유를 사랑으로 바라봐 주시고 함께 몰입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겸손의 말을 덧붙였다.

이처럼 임수정과 이도현은 ‘멜랑꼴리아’에서 배우로서의 새로운 발견을 이뤄내며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권선징악이라는 아주 명쾌하지만 증명하기 어려운 난제를 진실된 연기로 완성하며 세상에 모든 ‘멜랑꼴리아’에 빠진 이들을 비롯한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건네줬던 바, ‘멜랑꼴리아’는 앞으로도 시청자들의 가슴에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이도현 연기에는 오답 없음 (‘멜랑꼴리아’)

​배우 이도현이 마지막까지 오답 없는 연기로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 백승유를 완성시켰다.

지난 30일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극본 김지운 연출 김상협) 최종회에서 이도현은 특혜 비리의 온상인 사립고와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고 다시 수학자로 돌아간 ‘백승유’ 역을 맡아 꽉 닫힌 해피엔딩을 선사했다.

이날 승유는 아성영재학교와 수학 박물관에 관련된 노정아(진경 분)교장의 비리를 모두 공개하며 통쾌한 복수를 선보였다. 또한 승유는 지윤수(임수정 분)의 아버지이자 수학자인 지현욱(오광록 분)이 남긴 유품들과 유언으로 인해 다시 새로운 증명에 몰두, 오랫동안 미제로 남아있던 리만 가설을 증명하는데 성공해 내며 시청자에게 짜릿함을 전하기도. 극 말미 승유는 윤수와 또 한 번 운명적으로 만나 미래를 함께하는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핑크빛 엔딩을 장식했다.

이도현은 ‘멜랑꼴리아’를 통해 배우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다. 그는 어리고 서툴지만 수학 앞에서만큼은 누구보다 뜨거웠던 고등학생의 모습부터 단단하고 성숙해진, 타인의 상처까지도 보듬을 수 있는 늠름한 성인의 모습까지 캐릭터의 성장을 촘촘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과거 트라우마로 죄책감과 두려움에 휩싸인 표정부터 수학에 몰두하며 반짝이고 또렷해진 눈빛, 사랑하는 사람을 향해 흘리는 애틋하고 절절한 눈물 등 폭넓은 감정 연기까지 선보이며 극을 더 다채롭게 만들었다.​

이도현은 훈훈한 비주얼에 탄탄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장르 불문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은 물론 매 캐릭터를 제 옷을 입은 듯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소화하며 ‘신뢰를 주는 배우’로 거듭나고 있다. 이에 ‘멜랑꼴리아’로 한 계단 더 성장한 이도현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이도현은 오늘(31일) 오후 8시 30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21 KBS 연기대상’ MC로 나서며 2021년 마지막 날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임수정X이도현 ‘멜랑꼴리아’, 멜로는 맞는데 대상이 수학 [종영]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임수정, 이도현은 빠지고 빠졌다. 수학에.

30일 방송된 tvN ‘멜랑꼴리아’ 최종회에서는 임수정(지윤수 역)과 이도현(백승유)의 마지막 증명이 그려졌다.

이날 비장한 표정으로 기자들 앞에 선 백승유(이도현 분)는 아성고등학교의 비리를 모두 털어놨다. 과거 답안 유출 사건의 당사자인 성예린(우다비)는 자신의 잘못에 대해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헀다.

지연수는 성예린의 사과를 받아들였고, “4년 전 저와 함께 모함을 당했던 학생이 진실을 밝히겠다고 약속했었는데 마침내 오늘 그 증명이 이뤄진 것 같아서 기쁘다”라며 백승유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성예린은 입학이 취소됐지만 전보다 편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노정아(진경)은 끝까지 인정하지 않았다. 자신의 치부를 들춰낸 사람이 딸 김지나(김지영)인 것을 알고는 미친 사람처럼 절규했다.​

한편, 최시안(신수연)은 무사히 퇴원했고 지연수, 백승유, 지현욱(오광록)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병원에 돌아온 지현욱은 딸 지연수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그렇게 잠든 지현욱은 영영 깨어나지 못했다. 이후 유품을 정리하던 지윤수와 백승유는 지현욱이 증명하고자 했던 것을 찾아냈다. 백승유는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연구를 시작했다.

3년 후, 몰라보게 약해진 노정아는 병원 신세를 졌고, 지연수에게 자신의 속내를 털어놨다. 최시안은 미국 명문대학교를 다니기 시작했고 백승유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가 증명을 마치고 나서야 돌아왔다.

처음 만났던 그곳에서 다시 마주한 두 사람. 백승유는 지윤수가 자신에게 그랬던 것처럼 “수학 좋아하세요?”라고 물었다. 증명에 증명을 이어온 끝에 두 사람의 관계 또한 풀이에 성공했다.

‘멜랑꼴리아’는 특혜 비리의 온상인 한 사립고를 배경으로, 수학 천재와 교사의 통념과 편견을 뛰어넘는, 수학보다 아름다운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방영 전부터 ‘사제 간의 멜로’로 화제를 모았던 ‘멜랑꼴리아’였으나 이는 ‘옳지 않다’는 비판 때문이었을까. 로맨스는 두 사람이 아닌 수학을 향해 있었다.​

임수정, 이도현의 로맨스 케미를 기대했던 시청자들에겐 아쉬움을 안겼다. 드라마 내내 임수정과 이도현은 서로를 촉촉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얼굴을 매만지고 백허그를 하는 장면도 등장해 시청자를 헷갈리게 했다.

마지막회에서 수학 연구를 위해 3년간 사라졌던 백승유는 돌아와 ‘우연히’ 지윤수를 만났다. 이후 중간 과정은 생략하고 바로 살림을 합친 두 사람이 짧은 입맞춤을 나누는 모습으로 그간의 공백을 상상하게 했다. 설렘을 느낄 새가 없이 얽히고설킨 이들의 증명을 쫓아가다가 드라마가 끝났다.

그러나 ‘멜랑꼴리아’는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증명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수학을 딱딱하고 재미없는 학문으로써가 아닌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매개체로 삼았다. 오히려 뻔한 사랑 이야기가 아닌 보이지 않는 권력 다툼, 부모 자식·친구·연인 간의 치열한 사랑, 방황 등을 그려내 신선하다는 평도 많았다.

부족한 개연성을 커버하는 임수정의 내공, 몰입을 더하는 이도현의 연기력, 최종 빌런 진경의 하드캐리, 꽤나 자극적인 명문고라는 소재가 어우러져 매주 시청자들을 기다리게 만들었다.

한편, ‘멜랑꼴리아’ 후속으로는 ‘마녀식당으로 오세요’가 편성됐다. 오는 2022년 1월 5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사진=tvN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멜랑꼴리아’ 임수정·이도현, 진경 비리 밝히고 명예 되찾을까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사제 스캔들의 진실을 밝히는 임수정과 이도현의 묵묵한 행보가 드디어 도착점에 다다랐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극본 김지운, 연출 김상협)에서는 지윤수(임수정 분), 백승유(이도현 분)가 노정아(진경 분)가 자행한 학사비리의 결집체, 글로벌인재반 교재를 확보함은 물론 노정아와 결탁한 정재계 인사들을 교피아 커넥션으로 묶어 고발한 류성재(최대훈 분)의 한 방으로 짜릿한 엔딩을 장식했다.

먼저 지윤수와 백승유는 동료교사로부터 노정아의 딸 김지나(김지영 분)가 미술실 사고 전, 분개한 채 최시안(신수연 분)을 찾았다는 말을 듣고 노정아를 찾아갔다.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노정아는 이미 딸을 통해 사건의 내막을 알았지만 철통 방어로 두 사람의 앞길을 막아 세웠다.

노정아는 늘 자신이 해왔던 대로 사건을 감추기에 급급했다. 심지어 단순 우발적인 사고였음을 눈물로 호소하는 딸을 보듬기는커녕 ‘믿지 않는다’며 일갈, 글로벌인재반 교재에 대해 함구하라며 입단속을 시킬 뿐이었다. 재단 이사장 자리를 목전에 앞둔 노정아의 탐욕이 폭발하는 순간이었다.

앞서 최시안은 사고를 당하기 전 김지나의 가방에서 본 글로벌인재반 교재가 지윤수가 만든 교재와 상당히 유사해 의문을 제기했던 바. 백승유는 이 사고가 교재에서 시작되었음을 주목하고 추적에 나섰다. 그의 예상대로 교재는 아성영재학교 학사비리의 결집체였고 노정아는 교재들을 글로벌인재반 학부모들로부터 수거해 금고에 보관하는 철두철미함으로 보안유지에 신경을 기울였다.

그런 상황 속 지윤수는 최시안이 입원한 병원에 김지나가 제 발로 나타나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시안이 걱정돼서 찾아온 진심을 지윤수가 보듬자 엄마에게도 느껴보지 못한 위로를 받은 김지나는 결국 의식 없이 누워있는 최시안에게 사과는 물론 모든 사실을 밝혔다.

한편, 김지나의 진술과 의식이 없는 최시안으로 미술실 사건이 일단락되는 사이 예상치 못한 반전이 시작됐다. 바로 4년 전 스캔들의 또 다른 피해자인 류성재가 노정아와 결탁했던 세력들을 정관계 비리사학이 얽힌 교피아 커넥션으로 엮어 폭로한 것. 앞서 백승유로부터 수학박물관 건립 자료를 받은 류성재는 박물관 건립을 내세워 이권을 추구한 사실을 포착해 노정아를 비롯한 비리 세력들이 자행해온 일들을 언론에 넘겼다.

이에 노정아의 집무실은 압수수색을 위해 들이닥친 검찰 수사관들이 점령했고 곧 한쪽에 자리한 금고를 발견했다. 그 안에는 글로벌인재반 교재와 지금까지의 비리 기록들을 담은 USB가 보관, 이 자료들이 압수된다면 노정아의 권세는 그야말로 끝장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가까스로 연 금고는 텅 비어 있었고, 그 모습을 본 노정아의 머릿속은 하얘지고 말았다.

이어 금고 안에 고이 모셔두었던 교재들과 USB는 바로 김지나에 의해 지윤수에게 전달, 교육청으로 향하는 지윤수, 백승유와 그들 앞에 의식을 되찾은 최시안의 희미한 미소를 끝으로 15회가 마무리됐다.

‘멜랑꼴리아’ 15회는 지윤수와 백승유의 고군분투 끝에 드디어 죗값을 치르게 될 노정아의 파멸을 그리며 몰입감 넘치는 전개를 그려냈다. 더불어 폭풍이 몰아칠수록 서로를 더욱 의지하는 지윤수와 백승유의 단단해진 마음을 보여줘 과연 이들의 사랑이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도 주목되고 있다.

임수정과 이도현이라는 가슴 벅찬 발견을 이뤄낸 ‘멜랑꼴리아’는 30일 오후 10시30분 최종회로 찾아간다.

김민지 기자(breeze52@news1.kr)​​

‘멜랑꼴리아’ 이도현, 캐릭터에 더해진 진정성..진심 통했다

[OSEN=박판석 기자] ‘멜랑꼴리아’ 이도현의 진심이 통했다.  

지난 29일에 방송된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극본 김지운 연출 김상협) 15회에서 이도현은 특혜 비리의 온상인 사립고와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수학천재이자 수학교사인 ‘백승유’ 역으로 분해 활약을 펼쳤다. 

승유는 제자 최시안(신수연 분)의 사건에 김지나(김지영 분)가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이후 목격자 일 수 있는 CCTV 속 인물인 성유찬(이유진 분)을 만나기 위해 성예린(우다비 분)과 자리를 만들어 적극적으로 범인 색출에 힘썼다.

그는 유찬에게 사건의 발단이 된 글로벌 인재반 교재에 대해 물었지만 유찬은 대답을 회피하며 자리를 떴다. 이에 승유는 “이게 유찬이의 잘못일까? 너도 예전에 그랬잖아. 어른들이 알려준 쉽고 빠른 길로 너도 모르게 이끌려갔었잖아“라고 유찬을 향한 진심 어린 걱정을 드러내 누나인 예린의 마음을 움직이기도.

또한 승유는 시안이가 입원한 병원에 찾아와 지윤수(임수정 분)를 발견하고 도망치는 지나가 차에 치일 뻔하자 몸을 날려 그를 보호한 것은 물론 “엄만 너 여기 온 거 모르시지? 네가 원하지 않으면 안 할게. 걱정하지 마”, “네가 여기 나타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어. 너 정말 용감해. 진심이야. 그리고 혼란스러웠던 일들, 궁금한 거, 의구심 드는 거 있으면 다 터놓고 얘기하자고 했던 거 기억나? 지금이 그때인 것 같다”라며 그에게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용기를 북돋았다. ​

이후 승유의 복수는 점점 해피엔딩을 향해 달려갔다. 노정아(진경 분) 교장의 수학 박물관 관련 비리 혐의와 더불어 지나를 통해 받은 글로벌 인재반 학생들의 교재, 각 연도별 학부모 발전 기금 파일이 담긴 USB, 최성한(전진기 분) 교감을 통해 입수한 중간고사 관련 자료 등 아성영재고등학교의 이면에 숨겨진 진실들이 수면 위로 서서히 드러나고 있었던 것. 그 가운데 승유는 이 증거들을 교육청에 제출하기 위해 준비하는 통쾌한 전개를 선보이며 엔딩을 맞이했다.

이처럼 이도현은 백승유의 진정한 어른으로서 면모를 보여줬다. 그는 회차가 거듭될수록 내면의 성숙함까지도 진심 어린 눈빛과 신뢰감을 주는 목소리로 표현해 내며 캐릭터에 진정성을 더했다.

특히 승유의 진실된 공감과 조언은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고 용기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이끌며 안방극장의 텐션을 높이기도. 종영까지 단 1회만을 앞두고 있는 ‘멜랑꼴리아’에서 이도현이 어떠한 결말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도현, 임수정이 출연하는 ‘멜랑꼴리아’ 최종 회는 오늘(30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박판석 (pps2014@osen.co.kr)​​

‘멜랑꼴리아’ 이도현, 캐릭터에 더해진 진정성..진심 통했다

[OSEN=박판석 기자] ‘멜랑꼴리아’ 이도현의 진심이 통했다.  

지난 29일에 방송된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극본 김지운 연출 김상협) 15회에서 이도현은 특혜 비리의 온상인 사립고와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수학천재이자 수학교사인 ‘백승유’ 역으로 분해 활약을 펼쳤다. 

승유는 제자 최시안(신수연 분)의 사건에 김지나(김지영 분)가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이후 목격자 일 수 있는 CCTV 속 인물인 성유찬(이유진 분)을 만나기 위해 성예린(우다비 분)과 자리를 만들어 적극적으로 범인 색출에 힘썼다.

그는 유찬에게 사건의 발단이 된 글로벌 인재반 교재에 대해 물었지만 유찬은 대답을 회피하며 자리를 떴다. 이에 승유는 “이게 유찬이의 잘못일까? 너도 예전에 그랬잖아. 어른들이 알려준 쉽고 빠른 길로 너도 모르게 이끌려갔었잖아“라고 유찬을 향한 진심 어린 걱정을 드러내 누나인 예린의 마음을 움직이기도.

또한 승유는 시안이가 입원한 병원에 찾아와 지윤수(임수정 분)를 발견하고 도망치는 지나가 차에 치일 뻔하자 몸을 날려 그를 보호한 것은 물론 “엄만 너 여기 온 거 모르시지? 네가 원하지 않으면 안 할게. 걱정하지 마”, “네가 여기 나타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어. 너 정말 용감해. 진심이야. 그리고 혼란스러웠던 일들, 궁금한 거, 의구심 드는 거 있으면 다 터놓고 얘기하자고 했던 거 기억나? 지금이 그때인 것 같다”라며 그에게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용기를 북돋았다. ​

이후 승유의 복수는 점점 해피엔딩을 향해 달려갔다. 노정아(진경 분) 교장의 수학 박물관 관련 비리 혐의와 더불어 지나를 통해 받은 글로벌 인재반 학생들의 교재, 각 연도별 학부모 발전 기금 파일이 담긴 USB, 최성한(전진기 분) 교감을 통해 입수한 중간고사 관련 자료 등 아성영재고등학교의 이면에 숨겨진 진실들이 수면 위로 서서히 드러나고 있었던 것. 그 가운데 승유는 이 증거들을 교육청에 제출하기 위해 준비하는 통쾌한 전개를 선보이며 엔딩을 맞이했다.

이처럼 이도현은 백승유의 진정한 어른으로서 면모를 보여줬다. 그는 회차가 거듭될수록 내면의 성숙함까지도 진심 어린 눈빛과 신뢰감을 주는 목소리로 표현해 내며 캐릭터에 진정성을 더했다.

특히 승유의 진실된 공감과 조언은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고 용기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이끌며 안방극장의 텐션을 높이기도. 종영까지 단 1회만을 앞두고 있는 ‘멜랑꼴리아’에서 이도현이 어떠한 결말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도현, 임수정이 출연하는 ‘멜랑꼴리아’ 최종 회는 오늘(30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박판석 (pps2014@osen.co.kr)​​

이도현×고민시 ‘환생연애’로 재회 [공식]

이도현과 고민시가 다시 만난다.

이도현과 고민시는 숏폼 드라마 ‘환생연애’에 출연한다. ‘환생연애’는 친구의 대타로 소개팅에 나간 이도현(전상태 역)과 그의 ‘운명적인 그녀’ 고민시(김화니 역)의 첫 만남을 그린 타임루프 로맨스 드라마다.

이도현과 고민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과 KBS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 각각 남매와 커플로 만나 호흡을 맞췄다. 특히 지난 6월 종영한 ‘오월의 청춘’에서는 1980년 5월의 광주를 배경으로 가슴 아픈 사랑을 연기하며 차세대 멜로킹·멜로퀸으로 입지를 다졌다.

‘오월의 청춘’ 이후 6개월여만에 깜짝 재회한 이도현과 고민시는 ‘환생연애’에서 2021년 대학생활을 보내고 있는 MZ세대로 분해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오월의 청춘’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긴 소소한 장치와 서사를 오마주하여 극중 희태(이도현)와 명희(고민시)가 비극 없는 세상에서 행복하길 바랐던 ‘명희태’ 커플 팬들에게 선물 같은 콘텐츠가 될 전망이다.

이도현과 고민시가 호흡을 맞춘 숏폼 드라마 ‘환생연애’ 예고편은 30일 오후 5시 HK inno.N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환생연애’ 본편은 오는 2022년 1월 3일 오전 0시에 공개된다.

김혜정 기자 hck79@kyunghyang.com​​

‘멜랑꼴리아’ 임수정·이도현, 미술실 사건 전말 밝힌다 [N컷]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멜랑꼴리아’ 임수정과 이도현 앞에 신수연 사고의 비밀을 아는 김지영이 나타난다.

29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되는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극본 김지운/ 연출 김상협) 15회에서는 지난주 안방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미술실 사건의 전말이 밝혀질 예정이다.

앞서 14회에서 최시안(신수연 분)은 노정아(진경 분)의 비호를 받고 있는 글로벌인재반 학생들의 교재가 자신의 스승인 지윤수(임수정 분)의 것과 유사하다는 점을 발견하고는 지윤수에게 알린 후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 미술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최시안은 곧장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아직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다.

대체 어쩌다 참변을 당한 것인지 여러 추측이 피어오르는 상황 속 최시안과 사사건건 날을 세우던 김지나(김지영 분)가 엄마인 노정아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까지 그려지면서 이 사고에 연관이 있음을 짐작하게 했다. 설상가상으로 최시안의 보호자로서 지윤수와 백승유(이도현 분)가 노정아 앞에 등장, 또 한 번 치열한 격돌을 예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윤수와 백승유, 김지나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에는 잔뜩 겁에 질린 표정으로 지윤수를 응시하는 김지나의 모습이 담겼다. 김지나의 눈빛에서 평소와 다른 극도의 불안감이 읽힌다. 자신의 팔을 꼭 붙잡고 읍소하는 듯한 지윤수에게 압도된 것인지, 반항기는 사라지고 경직된 자태가 어딘지 심상치 않은 예감을 일으킨다.

이어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을 것 같은 눈망울로 안색을 굳히는 지윤수의 표정에도 눈길이 쏠린다. 후견인이자 보호자로서 각별한 인연을 맺어온 그녀이기에 최시안의 사고 소식은 더없이 힘든 고통의 시간이 되고 있을 터. 지윤수의 아픔을 고스란히 담은 모습에서 안타까움이 느껴진다.

곁에 있는 백승유 역시 자신이 가르치는 제자인 만큼 입을 굳게 다문 채 진실을 밝히는 데 한껏 집중하고 있다. 과연 이날 두 사람은 미술실 사건의 전말을 들을 수 있을지, 김지나에게서 어떤 이야기를 듣게 되는 것인지 궁금증이 고조되는 상황이다. 늘 노련하게 위기 상황을 모면하면서도 유독 딸에 관해선 평정심을 잃던 노정아가 과연 이번 사건을 어떻게 대처할지도 주목되고 있다.

안태현 기자(taehyun@news1.kr)​​

종영 D-1 ‘멜랑꼴리아’ 임수정♥이도현, 로맨스 결말은?

​’멜랑꼴리아’가 인생을 건 증명의 마지막 악장만을 남겨두고 있다.

29일 방송된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극본 김지운, 연출 김상협,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본팩토리)가 종영을 하루 앞둔 가운데 마지막까지 단 한 장면도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 잘못을 바로잡을 용기 (Feat. 진경의 말로)

먼저 4년 전 온갖 특혜를 부여받은 국회의원 성민준(장현성 분)의 딸 성예린(우다비 분)에게 수학 시험 답안지를 미리 빼돌려 대비시킨 아성고 교무부장 노정아(진경 분)는 이 사실을 눈치채고 문제 삼은 수학교사 지윤수(임수정 분)를 학생 백승유(이도현 분)와 엮어 사제 스캔들의 주인공으로 만든 뒤 학사 비리를 덮어버렸다.

그날 이후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된 지윤수와 백승유는 사제 스캔들의 진실을 밝히는 중이다. 4년 전 노정아의 지시가 담긴 교무수첩과 비리를 실행했던 수학교사 한명진(안상우 분)의 양심선언으로 노정아와 성민준에게 강한 타격감을 안겨주었지만 노정아는 이마저도 성예린의 엄마 유혜미(변정수 분)에게 뒤집어씌우며 꼬리를 잘라냈다.

갖은 방법을 동원해도 능구렁이처럼 법망을 빠져나가는 노정아와 성민준을 어떻게 옭아맬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터. 이에 15, 16회에서는 비리 세력들의 허를 찌르는 반전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지윤수와 백승유의 진심은 누군가에게 잘못을 바로잡을 용기를 부여, 진한 카타르시스를 안길 전망이다. 과연 인생을 바친 두 사람의 증명이 어떤 답을 남기게 될지,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가 기대되고 있다.

◆ 지윤수♥백승유, 애정전선의 결말

점입가경으로 치닫는 진실 공방 속 지윤수와 백승유의 애틋함 역시 정점을 향해가고 있다. 지난 11회에서 지윤수는 백승유를 향한 자신의 감정이 무엇인지 자각, 비로소 그녀 또한 백승유와 같은 마음을 지니고 있음을 깨달았다. 하지만 두 사람이 현재 서로 좋아하는 사이라는 게 알려진다면 사제 스캔들이 음모라는 진실을 밝히는 데에 결코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칠 수 있기에 지윤수는 응급실에 잠든 백승유의 손을 잡아줄 뿐 마음을 묵묵히 삼켰다.

그저 자신의 결백을 밝혀주고팠던 백승유가 “망쳤어요, 내가. 당신을 사랑해버리는 바람에…”라며 눈물 흘리자 지윤수는 밀어내지 않고 ‘지금까지의 모든 일들, 후회하지 않는다’며 마음을 표현했다. 그리고는 아무도 그들을 알아보지 못하는 곳으로 둘만의 여행을 떠났다.

온전히 둘만의 공간에서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이들의 행복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세계적인 수학자가 된 백승유가 과거에 사로잡혀있는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지윤수는 4년 전 그때처럼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인 뒤 담담하게 이별을 고했다. 눈물이 차오를 만큼 가슴이 무너지는 아픔에도 백승유는 결심이 선 지윤수를 붙잡을 수 없었다.

이에 지윤수와 백승유의 꽃길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바람이 날로 커지고 있다. 과연 ‘전제오류’가 된 진심을 외면하지 않고 오로지 서로를 향한 새 삶을 시작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마지막까지 설렘과 애틋함으로 물들일 ‘멜랑꼴리아’의 최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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