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진, 준비된 신스틸러 [HI★인터뷰]

최근 최우진은 본지와 만나 티빙 ‘이재, 곧 죽습니다’로 데뷔한 소감 등을 전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제공

배우 최우진이 예사롭지 않은 연기력으로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었다. 첫 매체 연기에 나선 최우진은 김지훈과 대립하면서 의협심을 끝까지 잃지 않는 형사를 소화, 임팩트 강한 장면을 완성했다.

최근 최우진은 본지와 만나 티빙 ‘이재, 곧 죽습니다’로 데뷔한 소감 등을 전했다. 1995년생인 최우진은 계원예고와 중앙대학교에서 연기를 공부했으며 다수의 연극 무대를 거쳐 ‘이재,곧 죽습니다’로 시청자들 앞에 서게 됐다. 최우진이 출연한 ‘이재, 곧 죽습니다'(이하 ‘이재’)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서인국)가 죽음(박소담)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드라마 ’18 어게인’ ‘고백부부’ 등 따듯한 휴먼 드라마를 만들어온 하병훈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이날 최우진은 작품 공개 후 쏟아진 반응에 대해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서 감사하다”라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최우진은 극 중 안지형(오정세)의 후배 형사로 등장해 오정세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최우진은 오디션을 통해 이번 작품에 합류하게 됐다. 이를 두고 최우진은 “합격 소식을 들었을 때 얼떨떨했다. 5분 정도는 현실로 와닿지 않았다. 갑자기 눈물이 나서 엄청 울었다”라고 떠올렸다. 서인국 박소담 오정세 김지훈 등 다채로운 라인업 속에서 자신이 혹여나 민폐를 끼칠까 걱정도 컸지만 최선을 다해 작품에 임했다.

우지훈 형사를 제안받고 캐릭터의 싱크로율을 맞추기 위해 최우진은 8kg를 증량했다. 덕분에 형사 캐릭터 특유의 분위기가 완성됐고 시청자들은 더욱 몰입할 수 있었다. 극중 다소 거칠고 투박한 최우진의 인상이 유독 짙게 남았던 터다. 이후 새로운 캐릭터를 만나기 위해 기존 몸무게로 돌아갔다는 전언이다.

최우진에게 직접 생각한 캐스팅 이유를 묻자 “우지훈 형사 역할이 정의감도 투철하고 직업의식이 강하다. 선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제 스스로 악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주변에서 눈빛이 선하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그런 부분에서 발탁됐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기자가 본 최우진은 실제로 선한 눈망울에 우직한 인상이 강렬한 배우였다.​

최근 최우진은 본지와 만나 티빙 ‘이재, 곧 죽습니다’로 데뷔한 소감 등을 전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제공

다만 아직까지 만족감보다는 아쉬움이 더 크단다. 데뷔작을 세상에 내보낸 것에 대한 뿌듯함은 있지만 더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싶었던 욕심 때문이다. 자신의 연기를 객관적인 눈으로 보고 싶어서 공개 당일 소속사 회사에서 출근, 직원들과 함께 봤다는 비하인드를 들을 수 있었다. 데뷔에 대한 벅참이나 떨림보다는 두려움 속에서 봤다는 고백을 들을 수 있었다. “설렘 반 기대 반이 있었지만 저를 믿고 역할을 주신 감독님의 믿음을 저버리면 안 된다는 걱정도 있었어요. 폐를 끼치지 않아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너무 긴장해서 대기실에서 도망치고 싶었을 정도였죠(웃음).”

또래 배우들과 비교했을 때 데뷔가 늦었기 때문에 최우진에게 ‘이재’는 더욱 영광스러운 기회로 남았다. 그는 과거를 돌아보면서 “10년 정도를 회사 없이 지냈다. 배우라는 직업을 가져도 될까 하는 생각이 컸는데 이제야 안도감이 들었다. 부모님이 기뻐하시겠다는 생각이 컸다. 어머니의 자랑이 된 것이 좋았다. 어머니가 연기를 한다고 했을 때부터 별다른 말 없이 지지해 주셨다. 믿음을 보답해 드릴 수 있었다”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파트2에서 우지훈의 첫 등장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극중 소시오패스 재벌 박태우(김지훈)와 대립하는 우지훈은 박태우의 권력을 두려워하는 안지형(오정세)과 달리, 박태우에 맞섰고 결국 폭행까지 당하며 보는 이들에게 분노를 자아낸다. 베테랑 연기자 김지훈 오정세 사이에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내는 일은 신인이 아닌 연기자들에게도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수도 없이 연습을 거치고 현장에서도 단단히 각오를 다져야 했던 촬영 현장을 떠올린 최우진은 “김지훈 선배님에게 뺨을 맞는 장면이 선배님과 처음 만난 신이었다. 선배님이 촬영하면서 먼저 다가와주셨고 덕분에 장면에만 몰입할 수 있었다”라고 회상했다.​

최근 최우진은 본지와 만나 티빙 ‘이재, 곧 죽습니다’로 데뷔한 소감 등을 전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제공

최우진의 몸 사리지 않는 연기는 보는 이들이 더욱 몰입할 수 있게 만들었고 작품 공개 후 이 장면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다. 신인답지 않은 호연이 그 장면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여기에는 최우진 만의 노하우가 있었다. 과거 연극 ‘혈우’를 준비하면서 액션스쿨을 다녔고 그 기억이 지금의 연기에 큰 도움이 됐다. 또 최우진이 김지훈의 멱살을 잡는 연기에서 선배인 김지훈은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그가 더욱 현실감 있는 연기를 펼칠 수 있도록 도왔다.

최우진은 17세 캐나다 유학 당시 한국 드라마와 영화에 푹 빠졌고 자연스럽게 배우라는 꿈을 갖게 됐다. 이후 빠른 결단으로 한국에 돌아와 입시를 준비해 계원예고와 중앙대학교에서 본격적으로 연기를 배웠다. 그럼에도 최우진에게는 미래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 수십 편의 연극을 서면서 내공을 쌓고 자신을 세상에 선보이게 될 순간을 기다렸다. 그리고 ‘이재’를 만나며 그의 바람이 이뤄진 것이다.

다수의 무대에서 배 나온 신문사 사장부터 8세 소녀 역할까지 도맡으며 연기에 푹 빠졌단다. 한계 없는 역할을 경험하면서 스스로 캐릭터를 구축하고 노하우를 쌓았다. 최우진은 “연극 매력은 도망칠 수 없다는 것이다. 내가 이겨내야 한다는 것이 재밌었다. 항상 도전이었다”라고 의미를 되새겼다. 당시 긴 독백을 준비하기 위해 홀로 남아 늦게까지 연습하던 습관은 탄탄한 연기력의 바탕이 됐다. 공연과 연습, 여기에 생활 유지를 위한 아르바이트까지 병행해야 했지만 결코 후회하지 않은 시절인 이유다.

이처럼 최우진은 한 계단 한 계단을 오르며 좋은 연기자가 되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 ‘이재’처럼 그에게 언제 기회가 찾아올지 모르기 때문에 스스로를 가다듬고 제련 중이다. 데뷔에 들뜰 법도 하지만 최우진은 오히려 다음 스텝을 바라보는 준비된 라이징스타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이도현, 군백기 NO!···오늘 ‘파묘’든다

데뷔 첫 스크린 주연

‘MZ 무당’ 파격 변신​ 

영화 ‘파묘’ 이도현. 쇼박스 

배우 이도현이 데뷔 첫 스크린 주연작으로 ‘파’며드는 열연을 펼친다.

이도현은 오늘(22일) 개봉하는 영화 ‘파묘’로 정식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이도현은 공중파·OTT 드라마를 넘어 영화까지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 군백기가 무색한 활약을 이어간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검은 사제들’, ‘사바하’를 연출한 장재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완성도를 높였다.

극 중 이도현은 화림(김고은 분)과 함께 다니는 신예 무속인 봉길 역으로 출연한다.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표현력으로 예측 불가한 전개에 몰입도를 높인다. 이도현은 관객의 마음을 ‘파’며드는 압도적 연기는 물론, 몸에 문신을 새긴 비주얼과 경문을 읽은 모습으로 ‘MZ 무당’으로의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인다. 특히,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등 연기 선이 굵직한 배우들과 이도현의 폭발적인 시너지에도 이목이 쏠린다.​ 

영화 ‘파묘’ . 쇼박스

영화 ‘파묘’ 이도현. 쇼박스

이도현은 그간 ‘18 어게인’, ‘오월의 청춘’, ‘나쁜엄마’, ‘스위트 홈’, ‘더 글로리’, ‘이재, 곧 죽습니다’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디테일 열연을 펼쳤다. 탁월한 장악력과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이도현은 스크린 진출을 알리는 ‘파묘’로 새로운 대표작을 추가할 전망이다.

한편, 이도현의 스크린 데뷔작 영화 ‘파묘’는 오늘(22일) 개봉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템페스트, 봄과 함께 돌아온다..몽환X아련 비주얼 안고 3월 11일 컴백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색다른 모습으로 돌아온다.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는 20일, 21일 양일간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TEMPEST Voyage’의 첫 번째,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템페스트는 첫 번째 개별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통해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먼저 금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루는 햇살이 들어오는 아늑한 분위기의 공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표현했고, 한빈은 세탁기 소품을 이용해 개성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완성했다. 오렌지빛의 연한 갈색 헤어스타일로 탈바꿈한 혁은 ‘T’가 새겨진 알파벳 피스를 들고 신비로운 아우라를 드러냈다.

하늘색의 셔츠와 독특한 무늬의 베스트로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한 형섭은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를 발산했고, 아이스크림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한 은찬은 무결점 비주얼과 함께 아련한 눈빛을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화랑은 강렬한 눈빛과 함께 시크한 분위기를 그려냈고, 태래는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완성형 비주얼로 클로즈업 샷을 꽉 채웠다.​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한층 자유분방한 템페스트의 모습을 담았다. 템페스트는 앞서 공개된 포토에서 섬세한 표정과 눈빛으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표현했다면 이번 포토에서는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세련미를 과시했으며, 한층 깊어진 분위기로 절제된 아우라를 그려냈다.

단체 콘셉트 포토 속 템페스트는 7인 7색 완벽한 비주얼 합을 완성해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지난해 4월 네 번째 미니앨범 ‘폭풍전야’를 통해 ‘폭풍’ 시리즈의 서막을 연 템페스트는 같은 해 9월 첫 번째 싱글앨범 ‘폭풍 속으로’를 통해 목표를 향해 주저 없이 돌진하는 멤버들의 확신과 자신감을 표현했다. 6개월 만에 돌아오는 템페스트는 이번 신보 ‘TEMPEST Voyage’를 통해 ‘폭풍’ 시리즈의 마지막 항해를 펼치며 거침없이 질주할 예정이다.

한편 템페스트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TEMPEST Voyage’는 3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템페스트, 새 앨범명은 ‘템페스트 보야지’…3월11일 컴백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새 앨범명을 공개했다.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는 19일 0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컴백 스케줄러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새 앨범명 ‘템페스트 보야지'(TEMPEST Voyage)를 공개하며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것을 예고했다.

스케줄러 이미지에는 형형색색의 의자 7개가 놓여 있고, ‘템페스트 보야지’의 프로모션 일정이 담겨 있다. 템페스트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트랙리스트, 리릭 포스터,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3월 11일에는 신보 발매 및 컴백 쇼케이스를 열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지난해 9월 첫 번째 싱글앨범 ‘폭풍 속으로’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템페스트는 앞서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6개월 만의 컴백을 공식화했다.

지난해 4월 네 번째 미니앨범 ‘폭풍전야’를 통해 ‘폭풍’ 시리즈의 서막을 연 템페스트는 꾸준히 템페스트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앨범을 선보이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전작 활동 당시 타이틀곡 ‘브룸 브룸'(Vroom Vroom)으로 컴백과 동시에 음악방송 2관왕에 오르며 성장을 증명했다.

한편 템페스트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템페스트 보야지’는 오는 3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템페스트, 3월11일 신보 발매…6개월 만에 컴백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6개월 만에 돌아온다.

16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템페스트가 3월11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템페스트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미지에는 딸기맛 아이스크림이 담겨 있어 달콤한 느낌을 자아낸다.

템페스트의 컴백은 지난해 9월 발매한 첫 번째 싱글앨범 ‘폭풍 속으로’ 이후 6개월 만이다. 템페스트는 전작 발매 직후 ‘브룸 브룸'(Vroom Vroom), ‘다이브'(DIVE), ‘블루투스'(Bluetooth)로 아이튠즈 베트남 차트 1, 2, 3위를 기록했고,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도 1위부터 3위까지 줄세우기하며 팬덤의 화력을 증명했다.

또한 템페스트는 컴백과 동시에 MBC M ‘쇼! 챔피언’, KBS 2TV ‘뮤직뱅크’ 1위에 오르며 음악방송 2관왕을 차지할 뿐만 아니라, 데뷔 첫 지상파 음악방송 1위라는 기록을 새롭게 썼다.

템페스트는 글로벌을 무대로 더 큰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서울, 마카오, 일본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2023 템페스트 쇼콘 [티-아워]'(2023 TEMPEST SHOW CON [T-OUR]’를 개최하며 성장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일본 프리 데뷔곡 ‘배디스트 비헤이비어'(Baddest Behavior -TV Size ver.) 발매 직후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톱100 5위를 기록했고, 지난 1일 기준 베트남 아이튠즈 케이팝 데일리 차트 1위, 올 장르 2위 및 팝 장르 차트 2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템페스트 화랑, ‘쇼! 챔피언’ MC 발탁…센스있는 입담 바탕

그룹 템페스트(TEMPEST) 화랑이 음악 방송 MC로 무대에 선다.

15일 소속사는 “화랑이 MBC M ‘쇼! 챔피언’ 고정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화랑은 이펙스(EPEX) 금동현,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가온과 함께 오는 21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쇼챔피언’에서 MC로서의 첫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화랑은 지난해 SBS M ‘더쇼’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뛰어난 진행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센스있는 입담과 순발력으로 매끄러운 진행을 이끌었으며, 음악 방송 특유의 분위기를 살리며 ‘차세대 MC돌’로 눈도장을 찍었다.

‘쇼! 챔피언’의 새 얼굴이 된 화랑은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진행자의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한편 화랑이 속한 템페스트는 오는 4월13일, 14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24 템페스트 팬 콘서트 ‘유니버시티’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최예나, 日 싱글 ‘DNA’ 오리콘 주간 차트 7위 ‘호성적’

가수 최예나(YENA)가 글로벌 차트를 빛냈다.

최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최예나의 일본 두 번째 싱글 앨범 ‘DNA’는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7위(2024년 2월5일~11일 기준)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최예나는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글로벌 강세를 보였다. ‘DNA’는 지난 8일 기준 미국 J-POP 랭킹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러시아 J-POP 랭킹 12위, 터키 J-POP 랭킹 25위에 오르는 등 호성적을 기록했다.

‘DNA’는 음악 팬들을 향한 최예나의 진정성 있는 마음과 무대 위 강한 의지를 담아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발매와 동시에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9위에 진입하며 순항을 시작했고,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발매한 일본 첫 싱글 ‘스마일리’ 일본어 버전으로 오리콘 데일리 싱글과 주간 싱글 랭킹, 빌보드 재팬 톱 싱글 세일즈 차트 상위권에 오른 최예나는 ‘DNA’를 통해서도 유의미한 기록을 써 내려가며 글로벌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예나, 日 싱글 2집 ‘DNA’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상위권 진입

​가수 최예나(YENA)가 일본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7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최예나의 일본 두 번째 싱글 ‘DNA’는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9위를 기록했다.

지난 5일 발매된 ‘DNA’는 음악팬들을 향한 최예나의 진정성 있는 마음과 무대 위 강한 의지를 담아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발매와 동시에 현지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DNA’는 최예나가 지난해 발매한 ‘SMILEY-Japanese Ver.'(feat.챤미나)에 이어 또 한 번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호성적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최예나는 지난 7일 일본 케이티 제프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DN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고, 8일에는 TBS ‘러브잇!’에 출연하며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 오는 9일과 10일에는 팬 이벤트를 진행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한편 최예나는 지난달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굿모닝’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최예나 특유의 밝고 파워풀한 에너지로 듣는 이들에게 활기찬 굿모닝을 선사했고, 유니크한 스타일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며 K팝 아이콘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최예나는 앞으로도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최우진 “역대급 ‘싸대기 데뷔’? 김지훈 선배, 실제론 잘 챙겨줘” [한복인터뷰]②

배우 최우진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데뷔작 ‘이재, 곧 죽습니다’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최우진이 뉴스1 독자들에게 설 인사를 건넸다.

지난달 전편이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극본·연출 하병훈)에서 최우진은 안지형(오정세 분)의 후배 형사 우지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정의롭고 사명감이 투철한 우지훈은 안지형과 대비되는 인물. 소시오패스 재벌 박태우(김지훈 분)와 대립, 뺨을 맞는 모습으로 극에 강렬하게 등장한 우지훈은 냉철한 카리스마와 다정함을 오가는 입체적인 면을 보여주며 후반부까지 존재감을 발휘했다.

우지훈이라는 캐릭터가 가진 매력을 십분 살린 최우진의 연기도 훌륭했다. 최우진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이 캐릭터에 이입해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왔고, 몸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와 보는 이들마저 눈물짓게 하는 절절한 눈물 연기로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덕분에 그는 마지막까지 완벽한 ‘신 스틸러’로 활약했다.

‘이재, 곧 죽습니다’로 처음 매체 연기를 하게 된 최우진은 데뷔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올해 설에는 홀가분한 마음으로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을 보낼 예정이다. 전을 잘 부친다고 자랑한 그는 이번 설에도 솜씨를 발휘할 예정이라고. 그러면서 뉴스1 독자들에게도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덕담을 잊지 않았다.

최근 최우진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배우 최우진 ⓒ News1 김명섭 기자 

<【한복인터뷰】①에 이어>

-드라마 첫 등장이 무척 강렬했다. 김지훈에게 뺨을 맞는 장면이 화제가 돼 ‘싸대기 데뷔’라는 반응도 있었는데, 비하인드를 들려주자면.

▶그 장면은 액션이라 때리는 것만큼이나 맞는 것도 중요했다. 예전에 액션스쿨에 다닐 때 ‘진짜 맞는 것처럼 보이려면 타이밍 맞게 리액션도 잘해야 둘 다 산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액팅을 잘 살려야겠다는 생각으로 연기했다. 김지훈 선배님도 화면에는 무섭게 나오지만 실제로 연기할 때는 미안해하시고 잘 챙겨주셨다. 이후 그 신이 나온 뒤 반응이 느껴졌다. 주변 친구들은 ‘숏폼’에 올라온 걸 보내주면서 ‘돈을 저렇게 주면 나도 맞겠다’라고 하더라.(웃음)

-극 중 김지훈과 대립하지 않나. 연기를 하면서 기에 밀리지 않아야 했을 듯한데, 함께 연기한 소감도 궁금하다.

▶선배님이 연기한 캐릭터가 워낙 빌런이지 않나. 처음에는 대선배님과 대립하면서 연기할 수 있을까, 눈도 못 마주치면 어쩌지 걱정도 했다. 그러다 내가 선배님을 차에서 잡아 끌어내는 신이 있었는데, 그 행동을 조심스럽게 하니까 선배님이 ‘괜찮으니까 더 세게 해라, 힘으로 잡아끌어라’라고 해주셔서 그때부터 잡생각 없이 연기할 수 있었다. 감사했다.​ 

배우 최우진 ⓒ News1 김명섭 기자 

-중앙대 연영과 출신 아닌가. 작품을 본 동문들의 반응도 궁금하다.

▶친구들이 내가 연기를 어떻게 할지 궁금했나 보더라. 직접 드라마를 보고 ‘연극을 많이 해서 쪼가 있을 줄 알았는데 없더라’라고 말해줬다. 이도현 선배님과도 대학 동기인데, 선배님도 보시고 ‘데뷔 축하한다’라고 해주셔서 감사했다.

-본인에게 ‘이재, 곧 죽습니다’는 어떤 의미로 남을까.

▶’신호탄’ 같은 작품이다. 학교도 졸업하고 군대까지 다녀와서 이제 앞으로 달려 나가기만 하면 되는데, 그 질주의 시작을 알리는 게 ‘이재, 곧 죽습니다’다. 열심히 달려가겠다.​ 

배우 최우진 ⓒ News1 김명섭 기자 

​-예고·연영과 출신이면 어릴 때부터 배우를 준비한 듯한데, 꿈꾸게 된 계기가 있나.

▶중학교를 졸업하고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갔다. 내가 갔던 동네가 놀거리도 없고 한국인도 없는 곳이라, 노트북으로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게 낙이었다. 그러다 점점 빠져들었고 배우가 되고 싶더라. 부모님께도 이를 말씀드렸더니 한국으로 들어와서 예고를 준비하자고 하셨다. 원래는 그곳에서 대학까지 다닐 생각이었는데 8개월 만에 귀국했다. 이후 예고에 진학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연극 무대는 2016년에 올랐는데, 매체 연기는 2023년에 시작하게 됐다. 매체 데뷔가 늦어진 이유가 있는지.

▶학교에서 할 수 있는 건 연극이다. 그래서 먼저 도전했고, 다니는 동안은 경험을 많이 쌓자 싶었다. 어느 정도 준비가 된 상태에서 회사도 알아보고 외부 작품을 하자 싶었는데, 애매하게 20대 중반이 돼 군대부터 다녀왔다. 이후 전역하고 마지막 학기에 회사를 만나서 지금까지 왔다.​

배우 최우진 ⓒ News1 김명섭 기자 

-앞으로 어떤 배우로 대중에게 기억되고 싶나.

▶비슷한 나이대에 대체불가한 남배우가 되고 싶다. 어떤 역할이든 주어진다면 열심히 노력해 소화할 준비가 돼 있다. 연기로 누구나 인정하는 독보적인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뉴스1 독자들과 팬들에 설 인사를 한다면.

▶’이재, 곧 죽습니다’ 우지훈 역을 통해 배우 최우진에게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 좋은 말씀 한 마디, 한 마디가 너무 큰 힘이 되고 덕분에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뉴스1 독자 분들과 팬 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라겠다.

김민지 기자 (breeze52@news1.kr)​ 

‘이재 곧’ 최우진 “오디션 합격 후 눈물 펑펑, 오랜 꿈 이뤘죠” [한복인터뷰]①

배우 최우진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데뷔작 ‘이재, 곧 죽습니다’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최우진이 뉴스1 독자들에게 설 인사를 건넸다.

지난달 전편이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극본·연출 하병훈)에서 최우진은 안지형(오정세 분)의 후배 형사 우지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정의롭고 사명감이 투철한 우지훈은 안지형과 대비되는 인물. 소시오패스 재벌 박태우(김지훈 분)와 대립, 뺨을 맞는 모습으로 극에 강렬하게 등장한 우지훈은 냉철한 카리스마와 다정함을 오가는 입체적인 면을 보여주며 후반부까지 존재감을 발휘했다.

우지훈이라는 캐릭터가 가진 매력을 십분 살린 최우진의 연기도 훌륭했다. 최우진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이 캐릭터에 이입해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왔고, 몸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와 보는 이들마저 눈물짓게 하는 절절한 눈물 연기로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덕분에 그는 마지막까지 완벽한 ‘신 스틸러’로 활약했다.

‘이재, 곧 죽습니다’로 처음 매체 연기를 하게 된 최우진은 데뷔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올해 설에는 홀가분한 마음으로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을 보낼 예정이다. 전을 잘 부친다고 자랑한 그는 이번 설에도 솜씨를 발휘할 예정이라고. 그러면서 뉴스1 독자들에게도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덕담을 잊지 않았다.

최근 최우진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배우 최우진 ⓒ News1 김명섭 기자 

-설 연휴다. 보통 명절은 어떻게 보내는 편인가.

▶친척들이 다 같이 모여서 보낸다. 각자 음식을 해 가는데, 우리 가족은 보통 전을 만들어서 나도 동그랑땡 부치는 솜씨가 제법 좋다.(웃음) 친척들이 술을 좋아하고 잘 드셔서 보통 소주를 짝으로 준비한다. 올해 설도 가족들과 흥겹게 먹고 마시며 즐겁게 보내지 않을까 한다.

-이번 설 연휴 기간에 볼 만한 작품을 추천해 주자면.

▶명절에는 즐겁고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작품이 좋지 않을까. 다 같이 모였을 때 영화 ‘극한직업’을 보며 웃거나, ‘7번방의 선물’을 보고 감동을 느끼면 좋을 듯하다. 연휴 말미에는 ‘이재, 곧 죽습니다’도 봐주시길 바란다.(미소)​ 

배우 최우진 ⓒ News1 김명섭 기자

-매체 연기 데뷔작인 ‘이재 곧 죽습니다’가 지난달 모두 공개됐다. 직접 모니터를 해보니 어땠나.

▶회사에서 직원분들, 친구들과 같이 모니터를 했는데 보기 전에 떨리고, 설레고, 두렵기까지 하더라. 먼저 매체 연기를 시작한 분들이 (무대 연기와는) 다르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셔서 걱정했는데, 모니터를 하니 ‘연극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은 들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점수를 준다면 50점? 최선을 다했지만, 경험이 많이 쌓였다면 (캐릭터를) 더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작품에 출연하게 됐나.

▶지금 회사에 들어온 뒤 1년 넘게 준비 기간을 거쳐 처음 오디션을 본 게 이 작품이었다. 우지훈을 포함해 다양한 역할을 열어두고 오디션을 봤는데, 한 번 본 뒤 우지훈 역으로 합격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처음에는 ‘내가 들은 게 맞나’ 싶어서 얼떨떨하다가, 곧 눈물이 펑펑 나더라. 신인 배우임에도 감독님께서 나라는 사람을 믿고 캐스팅해 주신 게 감사했고, 대작에 들어가게 됐으니 폐를 끼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 두렵기도 했다. 오랜 시간 배우의 꿈을 안고 살아가면서 ‘이걸 직업으로 삼아도 될까’ 불안할 때도 있었는데, 합격하니 오래 기다려온 꿈이 이뤄진 것 같았다.​

배우 최우진 ⓒ News1 김명섭 기자​

​-처음 매체 연기를 하게 돼 부담감은 없었을까.

▶사실 난 연극을 할 때도 긴장해서 많이 떠는 편이다. 더군다나 매체 연기는 처음이다 보니 카메라 앞에서 말도 못 할 것 같고 도망치고 싶더라. 그런데 세트장에 들어가니 모든 게 잘 갖춰져 있고, 선배님들도 편하게 하라고 말씀해주셔서 내 연기만 하면 되겠다는 마음이 생겼다. 덕분에 잡생각 없이 집중할 수 있었다. 종방연 때 선배님들이 고생했고 잘했다고 칭찬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극 중 우지훈을 어떤 캐릭터라고 생각하고 연기했는지.

▶우지훈은 안지형의 파트너로, 직업 정신이 투철한 모범 형사다. 정의롭지 않은 안지형과 대비되는 정의로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처음에는 안지형을 무시했다가 점점 존경하고 선배를 잃었을 땐 슬퍼하며 시청자들이 감정선을 따라올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지 않았나 한다. 시청자들의 마음과 우지훈의 마음이 비슷하지 않았을까. 또 30대 초중반 아이 아빠의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살도 찌웠다. 지금은 그때보다 8㎏ 정도 감량한 상태다.​

배우 최우진 ⓒ News1 김명섭 기자​​

-오정세와는 극에서 파트너로 함께 했다. 함께 연기하며 호흡이 어땠나.

▶대선배님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 황송했다. 선배님이 연기를 워낙 잘하시지 않나. 중심을 잡아주시면서 갓 데뷔한 신인인 내가 편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알게 모르게 리드해 주시니 그냥 따라가면 됐다. 또 리허설을 할 때도 선배님이 ‘의견을 내보라’고 해주셔서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었다. 편하게, 좋게 연기할 수 있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본인이 등장한 신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다면.

▶장례식장에서 오열하는 신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감정적으로도 힘든 연기였다. 그 신을 촬영할 때 하병훈 감독님께서 ‘네가 감정을 표출할 수 있게 바스트 신을 먼저 찍어줄까’ 하고 배려해 주시고, 상황도 만들어주셔서 집중해서 찍을 수 있었다. 감사하다.

<【한복인터뷰】②에 계속>

김민지 기자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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