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 강신우 기자] 배우 최우진이 완벽남으로 변신한다.

소속사 YH엔터테인먼트는 4일 “최우진이 ENA 새 드라마 ‘혹하는 로맨스’(극본 이레, 연출 이창민)에서 한도영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혹하는 로맨스’는 조기 갱년기에 걸린 스타 앵커 나이준(정경호 분)과 앙숙 관계의 쌈마이 작가 서해윤(전여빈 분)이 시청률 꼴찌 방송을 살리려다 서로의 말라죽은 연애 세포를 살리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 중 최우진은 YCB 보도국 신입 앵커 한도영 역을 맡는다. 한도영은 훤칠한 비주얼은 물론 젠틀하고 다정한 성격까지 갖춘 이른바 ‘사기 캐릭터’다. 최우진은 정경호, 전여빈과 호흡을 맞추며 특유의 혹하는 연기로 극의 재미를 배가할 예정이다.

최우진은 그간 ‘이재, 곧 죽습니다’, ‘지금 거신 전화는’, ‘굿보이’, ‘심우면 연리리’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아왔다. 매 작품 각기 다른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하며 인지도를 높여온 최우진이 ‘혹하는 로맨스’를 통해 로코 장르의 새로운 얼굴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최우진이 출연하는 ‘혹하는 로맨스’는 2027년 상반기 ENA와 지니TV에서 공개된다.

강신우 기자 ssinu4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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