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랑꼴리아’ 이도현, 소년에서 남자로 참된 성장 보여주다

[OSEN=박판석 기자] 배우 이도현이 수식어가 필요 없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도현은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극본 김지운 연출 김상협)에서 특혜 비리의 온상인 학교와 그를 둘러싼 인물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수학천재에서 수학교사가 된 ‘백승유’ 역으로 열연을 펼치는 중이다.

이도현은 ‘멜랑꼴리아’에서 극 초반부터 뇌섹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표현에 서툴고 세상과 단절된 채 살아가는 자발적 아웃사이더로 등장했지만 수학에 있어서만큼은 뛰어난 재능을 드러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나가는 오토바이의 번호판조차 바로 외워버리는 암기력과 풀리지 않는 문제를 포기하지 않는 집중력과 집념, 수학을 대하는 태도와 진심 등 수학천재의 면모들을 눈빛 하나로 다 표현해 내며 캐릭터를 탄탄하게 구축했다.​

또한 이도현은 극 중반을 맞이하며 본격적인 활약을 펼쳐나갔다. 그는 소년에서 성인으로, 남자로 성장하며 학생일 때와는 정반대의 매력을 발산했다. 청량함이 돋보이는 교복 핏에서 다부진 체격이 돋보이는 슈트와 니트, 재킷 스타일링으로 외적인 모습은 물론 내면의 디테일한 변화까지 그려내며 캐릭터의 성장사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는 것.

더불어 단단하고 성숙해진 승유의 모습을 한층 여유로워지고 능청스러워진 미소로 보여주기도 하고 특유의 덤덤하고 묵직한 목소리로 도발적이고 직설적인 화법에 무게감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이도현은 다이내믹한 전개 가운데 다양한 인물들과의 관계성으로 극에 설렘과 텐션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이도현은 임수정(지윤수 역)에게 줄곧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직진남으로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고 아성고를 둘러싼 인물들과는 팽팽한 신경전과 극한 텐션을 보여주며 쫄깃쫄깃함을 전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그는 진정한 어른으로서 강자에게는 강하게 약자에게는 약하게 ‘강강약약’의 태도로 통쾌함 전했다. 이도현은 매 작품마다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그는 청춘의 싱그러움을 표현하며 애틋하고 애절한 로맨스 연기부터 빠른 계산력과 두뇌회전, 정확한 판단력을 두루 갖춘 스마트한 리더 연기까지 다채로운 얼굴들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멜랑꼴리아’에서는 모든 매력을 한데 모은 ‘종합선물세트’ 같은 매력을 과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터. 올 한해 눈부신 성장과 함께 신인상과 남우조연상 무려 4관왕을 거머쥐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지고 있는 이도현, 그의 행보에 앞으로 더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도현, 임수정이 출연하는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박판석 (pps2014@osen.co.kr)​​

‘멜랑꼴리아’ 이도현, “내가 사랑하는 거야” 기자 앞 폭로[종합]

이도현이 역대급 난제를 맞닥뜨렸다.

16일 방송된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극본 김지운/ 연출 김상협/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본팩토리) 12회에서는 지윤수(임수정 분)와 백승유(이도현 분)의 진심이 통한 상황 속 모함으로 터진 사제 스캔들을 증명해야 할 두 사람의 운명이 그려졌다.

먼저 백승유는 4년 전 아성고 사제 스캔들의 주인공이 자신이고 모함임을 주장, 새로운 증명 과제로 선포하며 진실을 낱낱이 밝힐 것을 고했다. 생중계로 퍼진 백승유의 폭탄선언은 삽시간에 언론을 장악했고 노정아(진경 분)를 비롯한 비리 주축단을 혼란에 빠트렸다.

놀란 지윤수는 과거 일에 얽매여 인생을 망치는 백승유에게 화를 냈지만 수학과 지윤수가 전부인 백승유로서는 이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었다. 4년이란 시간은 지윤수만큼이나 소중한 사람을 잃은 백승유에게도 고통의 세월이었기에 절절한 그의 진심이 가슴을 아리게 했다.

놀란 것은 가족들과 친구들도 마찬가지였다. 백승유의 아버지 백민식(김호진 분)은 “옛날에 아무 사이 아니었다. 그거 밝히려는 놈이 지금도 가깝게 지내면 그 말 누가 믿어주겠어”라며 현실을 직시, 백승유의 마음을 무겁게 가라앉혔다. 노정아도 백승유에게 직위해제를 고하며 “선생님 인생에 가장 풀기 힘든 난제가 될 수도 있겠어요. 선생님이 증명하려는 건 모함에 관한 게 아니라 사랑에 관한 것일 수도 있다는 얘기예요”라고 말해 이들의 앞날이 결코 순탄치 않을 것임을 예견했다.

사제 스캔들의 모함을 주장한 이상 교사 지윤수와 학생 백승유 사이에 이성적인 감정은 없었다는 전제가 성립되어야 할 터. 4년 전부터 마음을 키워온 백승유와 이제 막 같은 마음을 느낀 지윤수로서는 난제일 수밖에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노정아는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감시하며 증거물을 남겨왔기에 언제든 치명타를 입힐 수 있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현실에 안주할 수 없었다. 이에 지윤수는 노정아가 재단 수익을 빼돌린 기록을 담은 USB를 노연우에게 넘겨 공격 태세를 갖췄다. 백승유 역시 학사비리를 덮기 위해 사제 스캔들을 조작했다는 점을 밝히고자 답안지를 유출했던 아성고 수학교사 한명진(안상우 분)을 찾아가 진실을 밝혀줄 것을 간곡히 부탁했다.

그런 가운데 성예린(우다비 분)은 백승유가 느낀 사랑은 지윤수를 향한 죄책감일 뿐이고, 지윤수는 죄책감을 이용하고 있다며 그의 진심을 왜곡했다. 백승유는 이용당해도 상관없다며 “내가 사랑하는 거야”라고 진심을 분명히 전했다. 그리고는 지윤수를 찾아가 “서로에 대해서 미안함, 죄책감, 그런 것 없이 지윤수, 백승유만 남게 할게요”라며 변함없는 마음을 표했다.

하지만 지윤수는 “‘사랑이 아니었다’가 전제인데, 결론은 사랑이 될 수 있을까?”라며 “이건 참을 참이 아니라고 말하는 문제가 아니야. 전제 오류가 생긴 거야”라고 슬픔을 눌러 담아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오류투성이 증명은 너한테 어울리지 않아”라며 마치 이별을 고하는 듯 서글픈 말을 남긴 채 그의 곁을 떠났다.

방송 말미 아성고 학사비리 고발장을 접수하러 온 백승유가 쏟아지는 기자들의 질문 세례를 담담하게 대답하는 사이 지윤수와의 관계를 묻는 한 기자의 목소리가 들려오면서 불안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어 “내가 사랑하는 거야”라며 성예린과의 대화 내용이 현장에 울려 퍼졌고 아찔한 표정의 백승유와 비장한 표정으로 누군가를 만난 지윤수의 모습을 끝으로 12회가 막을 내렸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멜랑꼴리아’ 이도현, 본격 복수극 시작..냉온 매력 발산

‘멜랑꼴리아’ 이도현의 복수극이 본격적으로 시작, 선방을 날렸다.

지난 9일에 방송된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극본 김지운 연출 김상협) 10회에서 이도현은 과거의 비리를 밝히기 위해 수학교사가 된 수학천재 ‘백승유’ 역으로 분해 통쾌함을 선사했다.

승유는 ‘국립수학박물관 건립 추진위원회’ 제막식을 마치고 노정아(진경 분) 교장과 성민준(장현성 분) 의원, 교육부 행정 사무관인 류성재(최대훈 분) 등 여러 사람들과 식사 자리를 가졌다. 훈훈한 대화를 나누던 도중 특별한 도움 없이 혼자 이뤄낸 성취의 비결이 뭐냐는 질문에 승유는 “고등학교 때 만난 수학 선생님이요”라고 망설임 없이 답변했다.

또한 윤수에 대해 “학교, 학부모, 학생 다들 맘에 안 들어 했거든요. 왜 그렇게 싫어했을까요? 무슨 잘못을 했다고. 그 선생님 같은 분, 난 본 적이 없는데”라며 언급, 순식간에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이후 승유가 그리는 큰 그림은 형태를 조금씩 드러내기 시작했다. 과거 아성고등학교부터 현재 아성학예술영재학교까지 비리의 중심에 있던 한명진(안상우 분) 교사를 뇌물수수로 고발, 검찰 조사받게 만든 것.

뿐만 아니라 승유는 동창이었던 성예린(우다비 분)의 마음을 이용하기 위해 그에게 다가갔다. 승유는 자신에게 질투와 동경, 애증을 느끼는 예린에게 친절을 베풀며 과거 사건에 대한 정보를 묻기도 하고 그를 공감하고 이해하는 척하며 마음을 흔들어 놓기도 했다.

그러나 승유는 윤수에게만은 여전히 다정했다. 승유는 아픈 윤수를 업고 병원으로 데려갔고 그의 응어리진 마음을 다독여주며 듬직한 모습을 선보인 것은 물론 “그 사람들 혼내주려고요. 두발 뻗고 잠 못 자게 할 거예요”, “뭘 그리 대단히 이룬 것도 없지만 그런 건 다시 하면 돼요. 그런데 두 번 다신 잃고 싶지 않은 게 있어요. 다신 숨게 하지 않을 거고 두려워하는 일도, 악몽 꾸는 일도 없게 할 거예요. 예전처럼 웃게 해주고 싶어요. 내가 바라는 건 그게 다예요”라고 앞으로의 계획과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며 윤수를 조금씩 변화시켰다.

이도현은 ‘멜랑꼴리아’의 2막이 펼쳐진 후로 역대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 승유는 그동안의 억울하고 부당한 상황들에 복수하기 위해, 지키고 싶은 사람을 다시 잃지 않기 위해 더 단단해진 모습으로 세상 밖으로 나와 용감하게 맞서고 있다. 이렇듯 성장한 승유의 모습을 때로는 여유 넘치고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때로는 날카롭고 도발적인 모습으로 표현하며 다채롭게 그려내고 있다.

특히 이도현은 강한 사람에게 강하고 약한 사람에게는 약한 ‘강강약약’의 태도로 상대에 따른 톤과 감정의 완급 조절을 선보이며 디테일 장인다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도현, 임수정이 출연하는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tvN ‘멜랑꼴리아’ 캡처]

박서현 popnews@heraldcorp.com​​

‘멜랑꼴리아’ 이도현♥임수정, 복수X로맨스 본격 전개 [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멜랑꼴리아’ 이도현이 진경을 향한 복수를 시작했다.

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 10회에서는 백승유(이도현 분)와 지윤수(임수정)가 노정아(진경)에게 복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명진(안상우)은 아성영재학교 특혜 논란으로 인해 조사를 받았다. 백승유는 특혜 논란 보도의 배후에 있었고, 4년 전 지윤수에게 누명을 씌운 노정아에게 복수할 계획이었다. 

또 백승유는 성예린(우다비)에게 접근했다. 백승유는 성예린의 생일이라는 것을 알고 케이크를 선물하는 등 의도적으로 다정하게 대했다.​

성예린은 “나 사실 너한테 사과하고 싶어. 그날은 네가 갑자기 제주도 사진 이야기를 해서 당황하는 바람에 미처 말을 못 했어. 미안해”라며 고백했다.

성예린은 “일이 그렇게까지 될 줄은 몰랐어. 더구나 그 사진을 지윤수 선생님 결혼식장에”라며 털어놨고, 백승유는 “그럼 누가 그랬을까? 네가 아니면 누가 사진을 뿌리고 일을 키웠을까?”라며 궁금해했다.

백승유는 “추궁하는 거 아니고 항상 궁금했거든. 누가, 왜”라며 밝혔고, 성예린은 “노정아 선생님. 그 사진 우리 부모님한테도 안 보여드렸어. 그 선생님 말고는 아무한테도”라며 귀띔했다.

백승유는 “너도 많이 힘들었겠다. 이용당한 거잖아. 네가 그 사진을 그런 의도로 쓸 생각 없었는데 자기 마음대로 해버린 거잖아. 그 뒤로 넌 많이 괴로웠을 거고”라며 위로했다.

이후 백승유는 지윤수에게 “그 사람들 싸울 때 우리 같이 해요”라며 당부했고, 지윤수는 “승유야. 난 네가 걱정돼. 그러다가 지금까지 이룬 것들 다 잃을까 봐”라며 걱정했다.

백승유는 “뭐 그리 대단히 이룬 것도 없지만 그런 건 다시 하면 돼요. 그런데 두 번 다시는 잃고 싶지 않은 게 있어요. 나 믿어요. 다시는 숨게 하지 않을 거고 두려워하는 일도 악몽 꾸는 일도 없게 할 거예요. 예전처럼 웃게 해주고 싶어요. 내가 바라는 건 그게 다예요”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그뿐만 아니라 지윤수는 4년 전 스캔들로 인해 트라우마를 갖게 됐고, 수학에 대한 태도 역시 180도 달라져 있었다. 

특히 백승유는 한밤중에 학교를 찾은 지윤수와 마주쳤고, 문제가 풀리지 않자 답을 확인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백승유는 “그런데 왜 답을 먼저 봐요. 풀릴 때까지 풀었어야지. 예전에는 안 그랬잖아요. 답 같은 거 보지 않고 풀었을 때 느껴지는 기쁨. 안 풀렸을 때의 고통. 푸는 동안에 느껴지는 불안과 떨림까지 다 즐겼잖아요”라며 탄식했다.

지윤수는 “나 이제 그런 거 없어. 수학 문제 풀고 못 푸는 게 내 인생이랑 무슨 상관이야? 그런다고 뭐가 달라져? 수학 따위가 뭐라고”라며 쏘아붙였고, 백승유는 “풀고 싶었잖아. 그래서 쓰고 또 쓰다가 답이 알고 싶어서 여기서 달려온 거잖아요”라며 못박았다.

백승유는 “생각 안 하려고 해도 생각나고 보지 않으려고 해도 보이고 내 머리가 내 손이 제멋대로 쓰고 또 쓰고 결국 한밤중에 학교로 달려와서 밤새도록 풀고 즐겼잖아요. 우리 둘이. 수학 따위가 뭐라고”라며 울먹였고, 눈물 흘리는 지윤수를 끌어안았다.

사진 = tvN 방송 화면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이도현, 매회 명대사X명장면 경신..무한대 연기력 [멜랑꼴리아]

​’멜랑꼴리아’ 이도현이 사랑과 복수 앞에 거침없는 행보로 사이다 전개를 선사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극본 김지운 연출 김상협) 11회에서 이도현은 특혜 비리의 온상인 사립고를 대상으로 복수를 꿈꾸는 수학천재이자 수학교사인 ‘백승유’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이날 승유는 여전한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지윤수(임수정 분)의 아버지이자 수학자인 지현욱(오광록 분)과 함께 있는 제자 최시안(신수연 분)을 데리러 갔고, 현욱을 병실로 옮기며 “제가 따님을 많이 좋아합니다. 알아요. 못 미덥고 불안하시죠. 그런데 이거 하나만은 믿어주세요. 제 마음은 참이에요. 한 치의 오차도, 모순도 없는”이라고 말하며 수학에 빗대어 진심을 표현했다.

또한 승유는 시안이 문제로 학교를 찾아온 후 변한 윤수에게 “저 사람들이 원하는 게 이런 거일 거란 생각은 안 해요? 우리가 손 놓는 거”라며 타일렀지만 그녀는 승유를 배제, 류성재(최대훈 분)와 손을 잡았다.

이를 안 승유는 절망적이고 상처받은 표정으로 돌아섰고 날 미치게 하는 건 너라는 윤수의 말에 승유는 “나도 당신 때문에 미치게 괴롭고 힘들었어. 근데 난 내가 왜 그랬는지 알아. 답을 찾아봐요. 왜 나 때문에 미치게 괴롭고 힘든지. 난 이미 4년 전에 겪었고 내 답이 뭔지 잘 아니까”라며 돌직구 멘트로 본인의 마음은 물론 상대의 마음까지 수면 위로 떠오르게 만들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승유는 극 말미 국립수학발물관 추진위와 아성수학예술영재학교가 업무협약을 맺는 자리에게 폭탄 발언을 내뱉었다. 그는 칠판에 ‘T’와 ‘F’를 적은 후 “수학적 증명에는 참과 참이 아닌 것 두 가지만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선 참이 참 아닌 것이 되기도 하고 참 아닌 것이 참이 되기도 합니다”라고 의미심장한 말로 서두를 열었다.

이어 그는 “4년 전 아성영재학교의 전신인 아성고에서 바로 이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당시 아성고 2학년이었던 그 부적절한 스캔들의 주인공이 바로 접니다”라고 말하며 사이다 엔딩을 선보였다.

이처럼 이도현은 사랑도 복수도 앞만 보고 달려가는 막힘없는 행보로 시청자를 시원하고 통쾌하게 만들고 있다. 그는 감정에 혼란을 느끼는 상대방에게 당당하고 솔직한 발언으로 진심을 전했을 뿐만 아니라 적대적인 관계에 있는 상대에게는 날이 서고 도발적인 어투로 긴장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도현은 매회 명장면과 명대사를 경신하며 뛰어난 존재감과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앞으로 이도현이 보여줄 남은 이야기들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도현, 임수정이 출연하는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한편 이도현은 지난 2일 열린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21 AAA)에서 배우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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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꼴리아’ 이도현, 아성영재학교 비리 주축단 앞에 서다

[OSEN=박판석 기자] 이도현이 아성수학예술영재학교 비리 주축단 앞에 나선다.

15일(수) 밤 10시 30분에 방송될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극본 김지운/ 연출 김상협/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본팩토리) 11회에서는 노정아(진경 분)를 비롯해 비리를 일삼던 인물들 앞에 자신의 영향력을 발휘하는 백승유(이도현 분)의 카리스마로 안방을 압도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수학자가 된 백승유는 내로라하는 자리들을 마다하고 모교인 아성고로 돌아왔다. 이제는 아성수학예술영재학교라는 거창한 이름으로 탈바꿈한 그곳에서 수학 교사가 되어 4년 전 자신과 지윤수(임수정 분)를 망가뜨린 노정아의 곁에서 발톱을 숨긴 채 차근히 복수를 실행하고 있다.

학교의 명예와 품격을 높이는 일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노정아에게 백승유가 가진 타이틀은 보석보다 찬란해 보일 터. 그런 백승유가 자진하여 교사로 온 것은 물론 학교의 위상을 드높여줄 프로젝트를 내놓고 있어 쾌재를 부르고 있다.

아성고에 좋은 감정이 남아 있을 리 없는 백승유가 이토록 협조적인 데에 경계심을 세울 법도 하지만 노정아는 눈앞에 보이는 야망에 제대로 현혹된 상황. 백승유가 기획한 ‘국립수학박물관만들기’ 프로젝트를 자신의 교육 사업의 랜드마크로 삼겠다는 그녀가 백승유와 어떻게 충돌을 일으킬지 주목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승유가 기획하고 노정아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국립수학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와 아성영재학교의 업무 협약식이 담겨 있다. 노정아는 어느 때보다 화려한 드레스와 우아한 미소로 이 자리의 주인공이 자신임을 몸소 뿜어내고 있다.

백승유 역시 멋진 수트 차림으로 단상 위에 등장, 또렷한 눈빛으로 좌중을 응시하고 있다. 평소보다 한층 더 당당하고 여유로운 표정에서는 묘한 긴장감마저 느껴진다. 특히 칠판에 적은 T와 F가 시선을 강탈, 무엇을 의미하는지 호기심을 일으키고 있다. 대체 많은 사람들 앞에 백승유는 어떤 이야기를 하려는 것일지 궁금해진다.

앞서 백승유는 노정아, 성예린(우다비 분), 성민준(장현성 분)을 비롯해 교감 최성한(전진기 분), 수학교사 한명진(안상우 분) 등을 타깃으로 설정, 비리로 결집된 이들을 흔들어 놓을 것을 밝혔던 바. 그 출발이 바로 이 업무 협약식에서 시작되는 것인지 오늘(1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될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 11회가 더욱 기다려진다. /pps2014@osen.co.kr

박판석 (pps2014@osen.co.kr)​

[포토] 이도현, ‘멋진 모습에 눈길~’ (2021 MAMA)

배우 이도현이 11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열린 ‘2021 Mnet Asian Music Awards (2021 MA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MAMA’는 K-POP 시상식 최초 글로벌 개최, K-POP 시상식 최초 아시아 3개 지역 동시 개최, K-POP 시상식 최초 돔 공연장 개최 등 긴 시간 동안 편견을 깨는 새로움을 보여주며 K-POP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음악으로 전 세계와 소통해왔다.

‘2021 MAMA’는 K-POP이라는 언어를 통해 국가, 인종, 세대의 벽을 넘어 편견없이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고 전세계가 더 큰 하나가 되는 강력한 음악의 힘을 경험하게 한다는 ‘MAKE SOME NOISE’를 콘셉트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멜랑꼴리아’ 임수정·이도현, 위기 속 꽃 피운 로맨틱 백허그 ‘3.2%’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임수정을 지키려는 이도현의 로맨틱한 백허그가 안방 여심에 불을 지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극본 김지운, 연출 김상협) 9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2%, 최고 3.7%를 기록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지윤수(임수정 분)와 백승유(이도현 분)가 저마다의 방법으로 복수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지는 한편, 노정아(진경 분)의 눈을 피해 지윤수를 품 안에 숨긴 백승유의 포옹으로 가슴 떨리는 엔딩을 탄생시켰다.

먼저 클리닉의 시크릿 강사가 지윤수인지 모르던 노정아는 자신을 만나고파 한다는 소식에 쾌재를 불렀지만, 약속한 장소에는 원장만 나오자 실망한 기색을 드러냈다. 지윤수는 원장에게 개인적인 일로 불참의 뜻을 밝힌 뒤 바로 옆 방에서 이들의 대화를 엿듣고 있었던 것.

베일에 싸인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이용해 최시안(신수연 분)의 문제를 해결한 지윤수는 이어 노정아와 원장이 야심차게 추진 중인 해외 입시 컨설턴트 대화에 귀를 기울였다. 겉으로는 괜찮은 기획처럼 보이지만 각종 법망과 의혹을 피하기 위한 노련한 술책들이 담겨 있었고 지윤수는 노정아 식의 비리가 이루어지고 있는 현장을 놓치지 않고 모조리 저장해두었다.

그런가 하면 아성수학예술영재학교는 4년 전 성예린(우다비 분)의 수학 올림픽 특혜 비리를 터트린 기자에 의해 고위층 자녀 특혜 입학 의혹이 터지면서 또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다. 이에 교육청 감사가 불가피한 상황.

단박에 백승유가 벌인 일임을 알아챈 지윤수는 그의 무모함에 내부 고발자가 될 셈이냐며 다그쳤지만 백승유는 동요하지 않았다. 오히려 불안해하는 지윤수에게 “내가 다 할게요. 상대해야 할 사람, 내가 다 상대 한다고요”라며 굳은 의지를 내비쳤다. 하지만 지윤수는 “너랑 같이 하는 일은 없을거야. 네가 돌아오는 건 내 계획에 없었으니까”라며 모질게 끊어냈다. 비수를 꽂은 지윤수의 말속에는 어쩐지 진흙탕 싸움으로부터 절대적으로 백승유를 보호하고픈 마음이 읽혔다.

지윤수와 백승유는 더욱 과감한 행보를 이어나갔다. 특히 노정아의 아킬레스 건인 딸 김지나(김지영 분)를 대하는 지윤수의 행동은 충격적이었다. 김지나가 도둑질한 모습이 찍힌 CCTV를 볼모로 삼아 회유하는 척 옴짝달싹 못하게 만들어 버린 것. 늘 학생의 입장에서 생각하던 그에게서 볼 수 없었던 묘한 미소가 서늘함을 안겼다. 백승유 역시 공항 사진을 찍은 성예린을 채근하기보다는 이해하는 태도를 의도적으로 보여주며 경계에 빈틈을 만들어냈다.

지윤수와 백승유가 비리의 주축들에게 서서히 접근해 가던 사이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노정아와 마주칠 위기를 맞닥뜨렸다. 아직은 모습을 드러낼 수 없던 지윤수가 노정아를 보고 놀라자 백승유는 그를 완전히 감싸 안아 품 안에 숨겼다. 이 모습을 수상하게 여긴 노정아가 점점 그들을 향해 다가왔고 백승유는 심장이 터질 듯한 지윤수를 더욱 꽉 끌어안으며 온몸으로 보호, 로맨틱한 백허그 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이처럼 ‘멜랑꼴리아’는 애틋함이 더해지고 있는 지윤수와 백승유의 묘한 핑크빛 기류와 예측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복수를 그리며 매회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세상 가장 두근거리는 순간을 맞이한 임수정과 이도현의 다음 이야기는 9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되는 tvN 15주년 특별기획 ‘멜랑꼴리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지 기자(breeze52@news1.kr)​

임수정이 극찬했던 이도현, 멜로킹으로 성장 중 (‘멜랑꼴리아’)

​[OSEN=박소영 기자] 멜랑꼴리아’ 이도현이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하며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지난 8일에 방송된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극본 김지운 연출 김상협) 9회에서 이도현은 과거의 비리를 밝히기 위해 수학교사가 된 수학천재 ‘백승유’ 역으로 분해 극 전반을 끌어갔다. 

승유는 지윤수(임수정 분), 류성재(최대훈 분)와 또다시 삼자대면을 하게 되었다. 승유와 윤수의 약속 장소에 성재가 뒤따라온 것. 이에 승유는 “할 말 없다잖아요”라며 둘을 갈라놓아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이후 귀가 중 만난 성재가 윤수의 인생에서 빠지라고 경고하자 승유는 “무슨 자격으로… 자격이 있을 땐 아무것도 안 했고 지금은 아무 자격도 없지 않나?”라고 맞받아치며 피차 마찬가지 아니냐는 성재의 말에 “그럴까요? 당신 말대로 그땐 미성년자였지만 지금은 아닌데”라는 도발적인 발언으로 몰입도를 상승시켰다.​

또한 승유는 자신의 계획대로 아성수학예술영재학교 내부 고발을 시작했다. 이로 인해 학교는 고위층 자녀 특혜 입학 논란으로 교육청 감사를 받게 되었고 승유의 큰 그림을 알게 된 윤수는 승유에게 하지 말라며 옛날 일은 잊으라고 말했다.

그러나 승유는 “어떻게 잊어요. 그걸! 한 번도 잊은 적 없어요. 생각하면 할수록 내 자신이 바보 같고, 왜 아무것도 못 했나, 왜 지키지도 못했나”라고 말하며 울분을 토해내 시청자들로 하여금 가슴 아프게 만들었다.  

승유는 한결같이 차가운 윤수의 태도에도 불구 계속 그의 곁을 맴돌았다. 윤수의 또 다른 제자 최시안(신수연 분)의 보육원에서 재능기부를 했을 뿐만 아니라 극 말미 과거 승유와 윤수의 비리 사건 내막의 주역이었던 노정아(진경 분) 교장과 성민준(장현성 분) 의원을 마주하게 될 위기에 놓인 윤수를 지켜내기도 했다.

특히 승유는 윤수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백허그로 그를 감싸 안으며 심쿵 엔딩을 선사해 짜릿함을 안겼다.

이도현은 소년에서 남자로 변신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과거 트라우마로 세상과 단절된 소년에서 한층 밝고 대담해진 남자로 성장, 일과 사랑 앞에 당당해진 백승유의 서사를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또한 과거 어두웠던 자신을 세상으로 끌어내준 윤수처럼 이제는 본인이 그런 역할을 해주고 싶은 마음과 위험한 일은 내가 하겠다고 말하는 승유의 모습은 그가 얼마나 단단해지고 성숙해졌는지 보여주는 대목이었다. 어른으로서, 남자로서 성장한 백승유의 활약에 더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도현, 임수정이 출연하는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멜랑꼴리아​​

[투데이TV]’멜랑꼴리아’ 임수정·이도현, 선생님 대 선생님으로 만났다..심각 기류

임수정과 이도현 사이에 심각한 기류가 포착됐다.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극본 김지운/ 연출 김상협/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본팩토리)에서 지윤수(임수정 분)와 백승유(이도현 분)가 마주 앉아 있는 현장이 공개돼 이목을 끈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할 말이 많은 듯 차갑게 내려앉은 지윤수의 얼굴에서 서늘한 분노가 읽힌다. 특히 4년의 시간이 흐른 후 지윤수는 다시 만난 백승유에게 다시 보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명확히 했던 터. 그런 그가 백승유와 단둘이 접선했다는 점이 흥미를 돋운다.

이어 누구보다 지윤수와의 재회를 고대했던 백승유의 표정도 마냥 밝지 않아 걱정을 더한다. 두 사람을 둘러싼 무거운 공기에 이유가 있음을 짐작케 하는 바. 여러 가지 추측을 불러일으킨다.

앞선 방송에서는 아성고에 수학교사로 돌아간 백승유가 ‘국립수학박물관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거기에는 지윤수가 비밀리에 가르치고 있는 제자 최시안(신수연 분)도 참여하게 됐다. 그러나 프로젝트 첫 과제인 스피치 발표에서 노정아(진경 분)의 딸 김지나(김지영 분)와 최시안의 발표 주제가 겹치는 문제가 발생하고야 말았다. 둘 다 베끼지 않았다고 첨예하게 맞선 가운데 지윤수 또한 공개 수업으로 이를 생생히 목도한 상황.

무엇보다 김지나에겐 어머니가 아성수학예술영재학교 교장이라는 든든한 아군이 있는 반면 최시안에게는 그런 그늘이 없어 더욱 이번 사태에 열세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과거 선생님과 학생의 관계가 아닌 한 아이를 둘러싼 선생님으로서 맞대면한 두 사람이 나눌 이야기에 호기심이 커진다. 게다가 이번엔 백승유가 아닌 지윤수가 먼저 청한 자리라 사뭇 다른 긴장감을 유발 중이다. 과연 두 사람은 이번 사건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지 흥미를 배가하고 있다.

한편, 임수정과 이도현의 재회로 더욱 짜릿한 전개를 이어나가고 있는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는 오늘(8일) 밤 10시 30분 9회로 찾아온다.

사진 제공: tvN

김지혜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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