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랑꼴리아’ 이도현, 피 흘리며 쓰러지 신수연에 ‘경악’

신수연이 미술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다.

23일 방송될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극본 김지운/ 연출 김상협/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본팩토리)에서는 아성수학예술영재학교 학생 최시안(신수연 분)에게 끔찍한 위기가 닥칠 예정이다.

최시안은 지윤수(임수정 분)가 후견하는 학생으로 백승유(이도현 분)가 몸담고 있는 아성영재학교에서 수학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사회배려자 전형으로 입학해 주변의 끊임없는 무시를 받고 있지만 언제나 씩씩하고 당찬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다.

특히 지윤수, 백승유와 각별한 최시안은 특유의 밝고 선한 에너지를 발산해 생기를 잃은 지윤수에게는 교육자로서의 보람을, 백승유에게는 지윤수와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내고 있다. 이렇듯 등장만 하면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했던 그녀가 머리에 피를 잔뜩 묻힌 채 발견돼 걱정을 유발하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산조각이 난 석고상 파편 속에 쓰러져 있는 최시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머리에서부터 이어진 출혈은 흰 교복을 붉게 적시며 그녀의 의식을 희미하게 만들어 가고 있다.

그 시각 학교 안을 가득 채운 학생들의 비명소리를 들은 백승유는 수상한 낌새를 알아차리곤 곧장 현장으로 달려간다. 이어 보고도 못 믿을 광경을 목도,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심장까지 쿵 하고 내려앉게 한다. 대체 이날 미술실에서 최시안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앞서 아성영재학교는 학사비리를 덮기 위해 4년 전 사제 스캔들을 조작했다는 백승유의 폭로로 학교가 뒤숭숭한 상황이다. 노정아(진경 분), 성민준(장현성 분) 등 비리 주축 세력을 향한 전면전을 선포하며 진실 공방이 거세지고 있는 것.

이런 상황 속 학교 안에서 벌어진 최시안의 사고는 누군가의 계획된 범행이었을지, 아니면 단순한 사고일지 여러 추측을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지윤수와 백승유의 복수에 변수로 작용하는 것은 아닐지 14회 방송이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아성영재학교를 발칵 뒤집은 미술실 사건의 전말은 오늘(23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멜랑꼴리아’ 이도현·진경·장현성, 불꽃 튀는 진실 공방 예고 [N컷]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멜랑꼴리아’ 이도현과 진경, 장현성이 불꽃 튀는 진실 공방을 예고했다.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극본 김지운/ 연출 김상협 측은 22일, 백승유(이도현 분)가 아성수학예술영재학교 교장 노정아(진경 분), 국회의원 성민준(장현성 분)과 조사실에 출두한 모습을 포착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결연한 얼굴로 경찰 조사에 임하고 있는 백승유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백승유는 4년 전 자신과 수학교사 지윤수(임수정 분)를 억지 추문에 몰아넣고 불명예를 안겨준 노정아를 비롯한 비리 권력 카르텔에 본격적으로 맞서기 시작한 상황.

특히 앞서 백승유는 세계적인 수학자 상을 수상하고도 아성영재학교로 부임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던 터다. 적진을 뚫고 들어간 그는 내부에서 비밀스럽게 학사비리 증거들을 모으며 노정아와 그 무리에게 반격할 기반을 착실히 다져나갔다. 그 결과 백승유는 학사비리를 고발하며 제대로 선전포고를 날렸다.

앞으로 쉽지 않을 싸움이 되리란 것을 익히 짐작한 듯 조사실에 앉은 백승유의 표정은 그 어떤 동요도 없이 침착하다. 백승유 뿐만 아니라 지윤수의 삶까지 저들의 잇속 때문에 180도 망가뜨린 장본인들이 대가를 치르길 바라는 바람이 전해지고 있다.

더불어 나란히 조사실에 소환당한 노정아, 성민준의 표정 역시 흥미롭다. 지은 죄가 있음에도 늘 뻔뻔할 정도로 굽히는 법 없는 그들의 태도가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분노를 유발한다. 그러나 이어진 노정아의 얼굴이 당혹감으로 일그러져 있다. 평정심을 잃기 일보 직전인 노정아에게 대체 어떤 질문이 던져 졌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렇게 4년 전 혹은 그 훨씬 이전부터 아무렇지 않게 자행됐을 노정아, 성민준을 비롯한 주변 인사들의 비리 문제가 수면 위로 올라와 통쾌함을 배가하고 있는 터. 하지만 이를 가만히 두고 볼 노정아가 아니기에 그는 또 한번 성예린(우다비 분)을 자극, 백승유가 고발장을 접수하러 간 자리에서 지윤수를 사랑한다고 고백한 음성을 폭로하게 유도했다.

이로써 이번 싸움 또한 쉽지 않은 난관이 예상되는 바, 4년 전보다 훨씬 더 단단해진 백승유와 그리고 지윤수는 ‘진실은 승리한다’는 명제를 증명해낼 수 있을지 결과가 기다려지고 있다.

한편 ‘멜랑꼴리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된다.

안태현 기자(taehyun@news1.kr)​

[투데이TV]’멜랑꼴리아’ 임수정X이도현, 아무도 없는 둘 만의 여행..행복한 탈주

임수정과 이도현이 둘만의 여행을 떠난다.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극본 김지운/ 연출 김상협/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본팩토리)에서 역대급 난제에 부딪힌 지윤수(임수정 분)와 백승유(이도현 분)가 고즈넉한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윤수와 백승유가 한곡동이 아닌 모처에서 내리는 눈을 보며 생각에 빠진 풍경이 담겨있다. 현재 두 사람은 4년 전 자신들을 억지 스캔들에 몰아넣었던 아성수학예술영재학교 교장 노정아(진경 분)와 그 비리 측근들을 향한 전면전을 벌이고 있는 터. 노정아가 쥔 패를 읽기 위해 위태로운 줄타기를 벌이던 현재의 문제를 잠시 내려두고 오로지 지금 순간에만 집중한 두 사람이 마음을 찡하게 만든다.

특히 노정아에게 설욕을 돌려주기 위해 그간 바짝 날이 선 채 살아왔던 지윤수가 순수하게 눈을 보며 미소 짓는 얼굴이 뭉클함을 배가한다. 과거 수학과 학생들을 사랑했던 낭만교사 지윤수가 돌아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것. 여기에서도 지윤수만 바라보는 백승유의 애달픈 눈빛까지 어우러져 심박수를 높인다.

이어 식탁에 마주 앉아 웃으며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의 자태는 박제하고 싶을 만큼 평화롭다. 그 어떤 증명도 필요하지 않고 딱 지금 눈앞에 상대방에게만 몰두한 지윤수와 백승유의 시간이 더없이 안온해 긴장감을 녹여버린다.

하지만 오랜만에 되찾은 평화가 이대로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무색하게 그들 앞에는 아직 풀지 못한 난제가 산적한 상황. 무엇보다 노정아와 측근의 비리를 밝히려던 백승유는 성예린(우다비 분)의 폭로로 또 한 번 스캔들을 증명해야 할 위기에 놓여 시청자들을 가슴 졸이게 했다.

이에 과연 지윤수와 백승유는 이번에 어떤 방식으로 루머에 대응할 것인지 또 두 사람이 떠난 여행은 무슨 의미일지 오늘(22일)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한편, 임수정과 이도현의 행복한 탈주는 오늘(22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 13회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 제공: tvN

김지혜 popnews@heraldcorp.com​

‘멜랑꼴리아’ 임수정X이도현이 증명해야 할 #사제 스캔들 #사랑..이들의 정답은?

[헤럴드POP=천윤혜기자]임수정과 이도현이 인생을 내건 2가지 증명을 앞두고 있다.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극본 김지운/ 연출 김상협/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본팩토리)가 흥미진진한 복수의 서막과 가슴 절절한 사랑의 절정으로 시청자들의 심장 박동 수를 높이고 있다.

특히 서로에게 애틋해져 갈수록 4년 전 사제 스캔들의 진실을 밝히는 과정 역시 험난해지고 있어 앞으로 지윤수(임수정 분)와 백승유(이도현 분)가 풀어야 할 증명이 무엇일지, 또 어떤 어려움이 있을지 정리해 봤다.

증명 1. 인생을 망가뜨린 4년 전 사제 스캔들의 진실

지윤수와 백승유가 아성고에 머무르던 4년 전, 두 사람은 사진 한 장으로 사제 스캔들의 주인공이 됐다. 당시 지윤수는 수학이라는 학문을 순수하게 사랑하고 교사라는 직업에 사명감을 가졌던 낭만 교사. 때문에 세상을 수학으로 보는 학생 백승유는 눈에 띌 수밖에 없었고, 트라우마에 갇혀 웅크린 처지는 바른길로 인도하려는 교사의 사명감을 샘솟게 했다.

이런 지윤수는 백승유의 발견뿐만 아니라 아성고 교무부장 노정아(진경 분)가 견고하게 짜놓은 시스템의 비리도 발견, 노정아와 날을 세우는 관계가 됐다. 특히 시험 답안지 유출이라는 최악의 학사비리를 지윤수가 알아채면서 갈등은 정점에 도달, 각종 특혜 비리를 누려온 이들의 힘으로 지윤수와 백승유를 추악한 스캔들로 몰아세웠다. 그 결과 지윤수는 교사직 파면과 파경을 맞았다.

4년이 흐른 후 지윤수와 백승유는 사제 스캔들이 학사비리를 덮기 위한 모함임을 밝히고 노정아와 비리 세력들을 무너뜨리기 위해 한곡동에 돌아왔다. 지윤수는 노정아의 소중한 두 가지인 딸 김지나(김지영 분)와 아성영재학교를 타깃으로 삼아 노정아를 옥죄였고, 그녀의 숙적 노연아(오혜원 분)에게 자금 세탁 증거를 넘겨 재단 내에서 노정아를 추방하게끔 유도했다. 백승유는 노정아 사단이 자행해온 그간의 비리를 폭로해 대외적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데 역점을 뒀다. 안팎으로 각기 다른 전략을 펼치는 두 사람의 복수는 노정아와 아성영재학교를 충분히 압박했고, 이제 세간의 이목은 사제 스캔들이라는 자극적인 사건이 아닌 진실 여부에 집중되고 있다.

증명 2. 모함임을 밝혀야 할 사제 스캔들, ‘사랑’으로 전제 오류 발생

앞서 사제 스캔들의 증명이 지윤수, 백승유의 계획된 증명이라면 두 번째 증명은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인 격이다. 교사 지윤수와 학생 백승유 사이는 정말 아무런 이성적 감정의 교류가 없는 사제일 뿐인지가 모함을 증명할 수 있는 관건이 된 것. 두 사람이 여전히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면 그들의 주장은 신빙성을 얻기 어려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4년 전 사제 스캔들은 분명한 조작이고 음모였지만, 현재 두 사람은 비로소 서로가 같은 감정임을 알게 됐다. 사제 스캔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사랑을 부정할 수도 없기에 일찍부터 마음을 키워온 백승유와 그를 향한 마음을 깨달은 지윤수에게는 잔인한 현실이 아닐 수 없는 것. 설상가상으로 노정아는 두 사람을 감시 중이고 같이 있는 사진 한 장만으로도 관계를 부풀릴 수 있는 인물이기에 제2의 공항 사진이 될 가능성도 다분하다.

이에 지윤수와 백승유가 사랑이란 감정으로 전제 오류가 생긴 사제 스캔들의 진실을 어떻게 밝힐지, 모든 오해를 지우고 서로에 대한 미안함과 죄책감을 떨친 채 백지상태로 시작할 수 있을지 남은 전개가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이처럼 ‘멜랑꼴리아’는 잔인한 선택에 놓인 두 남녀의 애틋한 상황을 그리며 시청자들을 더욱 빠져들게 하고 있다. 과연 이들의 증명이 어떤 답으로 마침표를 찍을지 기대되는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는 22일(수) 밤 10시 30분 13회로 찾아간다.

사진 제공: tvN

천윤혜 popnews@heraldcorp.com​​

‘멜랑꼴리아’ 이도현, 소년에서 남자로 참된 성장 보여주다

[OSEN=박판석 기자] 배우 이도현이 수식어가 필요 없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도현은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극본 김지운 연출 김상협)에서 특혜 비리의 온상인 학교와 그를 둘러싼 인물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수학천재에서 수학교사가 된 ‘백승유’ 역으로 열연을 펼치는 중이다.

이도현은 ‘멜랑꼴리아’에서 극 초반부터 뇌섹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표현에 서툴고 세상과 단절된 채 살아가는 자발적 아웃사이더로 등장했지만 수학에 있어서만큼은 뛰어난 재능을 드러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나가는 오토바이의 번호판조차 바로 외워버리는 암기력과 풀리지 않는 문제를 포기하지 않는 집중력과 집념, 수학을 대하는 태도와 진심 등 수학천재의 면모들을 눈빛 하나로 다 표현해 내며 캐릭터를 탄탄하게 구축했다.​

또한 이도현은 극 중반을 맞이하며 본격적인 활약을 펼쳐나갔다. 그는 소년에서 성인으로, 남자로 성장하며 학생일 때와는 정반대의 매력을 발산했다. 청량함이 돋보이는 교복 핏에서 다부진 체격이 돋보이는 슈트와 니트, 재킷 스타일링으로 외적인 모습은 물론 내면의 디테일한 변화까지 그려내며 캐릭터의 성장사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는 것.

더불어 단단하고 성숙해진 승유의 모습을 한층 여유로워지고 능청스러워진 미소로 보여주기도 하고 특유의 덤덤하고 묵직한 목소리로 도발적이고 직설적인 화법에 무게감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이도현은 다이내믹한 전개 가운데 다양한 인물들과의 관계성으로 극에 설렘과 텐션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이도현은 임수정(지윤수 역)에게 줄곧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직진남으로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고 아성고를 둘러싼 인물들과는 팽팽한 신경전과 극한 텐션을 보여주며 쫄깃쫄깃함을 전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그는 진정한 어른으로서 강자에게는 강하게 약자에게는 약하게 ‘강강약약’의 태도로 통쾌함 전했다. 이도현은 매 작품마다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그는 청춘의 싱그러움을 표현하며 애틋하고 애절한 로맨스 연기부터 빠른 계산력과 두뇌회전, 정확한 판단력을 두루 갖춘 스마트한 리더 연기까지 다채로운 얼굴들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멜랑꼴리아’에서는 모든 매력을 한데 모은 ‘종합선물세트’ 같은 매력을 과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터. 올 한해 눈부신 성장과 함께 신인상과 남우조연상 무려 4관왕을 거머쥐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지고 있는 이도현, 그의 행보에 앞으로 더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도현, 임수정이 출연하는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박판석 (pps2014@osen.co.kr)​​

‘멜랑꼴리아’ 이도현, “내가 사랑하는 거야” 기자 앞 폭로[종합]

이도현이 역대급 난제를 맞닥뜨렸다.

16일 방송된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극본 김지운/ 연출 김상협/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본팩토리) 12회에서는 지윤수(임수정 분)와 백승유(이도현 분)의 진심이 통한 상황 속 모함으로 터진 사제 스캔들을 증명해야 할 두 사람의 운명이 그려졌다.

먼저 백승유는 4년 전 아성고 사제 스캔들의 주인공이 자신이고 모함임을 주장, 새로운 증명 과제로 선포하며 진실을 낱낱이 밝힐 것을 고했다. 생중계로 퍼진 백승유의 폭탄선언은 삽시간에 언론을 장악했고 노정아(진경 분)를 비롯한 비리 주축단을 혼란에 빠트렸다.

놀란 지윤수는 과거 일에 얽매여 인생을 망치는 백승유에게 화를 냈지만 수학과 지윤수가 전부인 백승유로서는 이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었다. 4년이란 시간은 지윤수만큼이나 소중한 사람을 잃은 백승유에게도 고통의 세월이었기에 절절한 그의 진심이 가슴을 아리게 했다.

놀란 것은 가족들과 친구들도 마찬가지였다. 백승유의 아버지 백민식(김호진 분)은 “옛날에 아무 사이 아니었다. 그거 밝히려는 놈이 지금도 가깝게 지내면 그 말 누가 믿어주겠어”라며 현실을 직시, 백승유의 마음을 무겁게 가라앉혔다. 노정아도 백승유에게 직위해제를 고하며 “선생님 인생에 가장 풀기 힘든 난제가 될 수도 있겠어요. 선생님이 증명하려는 건 모함에 관한 게 아니라 사랑에 관한 것일 수도 있다는 얘기예요”라고 말해 이들의 앞날이 결코 순탄치 않을 것임을 예견했다.

사제 스캔들의 모함을 주장한 이상 교사 지윤수와 학생 백승유 사이에 이성적인 감정은 없었다는 전제가 성립되어야 할 터. 4년 전부터 마음을 키워온 백승유와 이제 막 같은 마음을 느낀 지윤수로서는 난제일 수밖에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노정아는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감시하며 증거물을 남겨왔기에 언제든 치명타를 입힐 수 있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현실에 안주할 수 없었다. 이에 지윤수는 노정아가 재단 수익을 빼돌린 기록을 담은 USB를 노연우에게 넘겨 공격 태세를 갖췄다. 백승유 역시 학사비리를 덮기 위해 사제 스캔들을 조작했다는 점을 밝히고자 답안지를 유출했던 아성고 수학교사 한명진(안상우 분)을 찾아가 진실을 밝혀줄 것을 간곡히 부탁했다.

그런 가운데 성예린(우다비 분)은 백승유가 느낀 사랑은 지윤수를 향한 죄책감일 뿐이고, 지윤수는 죄책감을 이용하고 있다며 그의 진심을 왜곡했다. 백승유는 이용당해도 상관없다며 “내가 사랑하는 거야”라고 진심을 분명히 전했다. 그리고는 지윤수를 찾아가 “서로에 대해서 미안함, 죄책감, 그런 것 없이 지윤수, 백승유만 남게 할게요”라며 변함없는 마음을 표했다.

하지만 지윤수는 “‘사랑이 아니었다’가 전제인데, 결론은 사랑이 될 수 있을까?”라며 “이건 참을 참이 아니라고 말하는 문제가 아니야. 전제 오류가 생긴 거야”라고 슬픔을 눌러 담아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오류투성이 증명은 너한테 어울리지 않아”라며 마치 이별을 고하는 듯 서글픈 말을 남긴 채 그의 곁을 떠났다.

방송 말미 아성고 학사비리 고발장을 접수하러 온 백승유가 쏟아지는 기자들의 질문 세례를 담담하게 대답하는 사이 지윤수와의 관계를 묻는 한 기자의 목소리가 들려오면서 불안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어 “내가 사랑하는 거야”라며 성예린과의 대화 내용이 현장에 울려 퍼졌고 아찔한 표정의 백승유와 비장한 표정으로 누군가를 만난 지윤수의 모습을 끝으로 12회가 막을 내렸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멜랑꼴리아’ 이도현, 본격 복수극 시작..냉온 매력 발산

‘멜랑꼴리아’ 이도현의 복수극이 본격적으로 시작, 선방을 날렸다.

지난 9일에 방송된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극본 김지운 연출 김상협) 10회에서 이도현은 과거의 비리를 밝히기 위해 수학교사가 된 수학천재 ‘백승유’ 역으로 분해 통쾌함을 선사했다.

승유는 ‘국립수학박물관 건립 추진위원회’ 제막식을 마치고 노정아(진경 분) 교장과 성민준(장현성 분) 의원, 교육부 행정 사무관인 류성재(최대훈 분) 등 여러 사람들과 식사 자리를 가졌다. 훈훈한 대화를 나누던 도중 특별한 도움 없이 혼자 이뤄낸 성취의 비결이 뭐냐는 질문에 승유는 “고등학교 때 만난 수학 선생님이요”라고 망설임 없이 답변했다.

또한 윤수에 대해 “학교, 학부모, 학생 다들 맘에 안 들어 했거든요. 왜 그렇게 싫어했을까요? 무슨 잘못을 했다고. 그 선생님 같은 분, 난 본 적이 없는데”라며 언급, 순식간에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이후 승유가 그리는 큰 그림은 형태를 조금씩 드러내기 시작했다. 과거 아성고등학교부터 현재 아성학예술영재학교까지 비리의 중심에 있던 한명진(안상우 분) 교사를 뇌물수수로 고발, 검찰 조사받게 만든 것.

뿐만 아니라 승유는 동창이었던 성예린(우다비 분)의 마음을 이용하기 위해 그에게 다가갔다. 승유는 자신에게 질투와 동경, 애증을 느끼는 예린에게 친절을 베풀며 과거 사건에 대한 정보를 묻기도 하고 그를 공감하고 이해하는 척하며 마음을 흔들어 놓기도 했다.

그러나 승유는 윤수에게만은 여전히 다정했다. 승유는 아픈 윤수를 업고 병원으로 데려갔고 그의 응어리진 마음을 다독여주며 듬직한 모습을 선보인 것은 물론 “그 사람들 혼내주려고요. 두발 뻗고 잠 못 자게 할 거예요”, “뭘 그리 대단히 이룬 것도 없지만 그런 건 다시 하면 돼요. 그런데 두 번 다신 잃고 싶지 않은 게 있어요. 다신 숨게 하지 않을 거고 두려워하는 일도, 악몽 꾸는 일도 없게 할 거예요. 예전처럼 웃게 해주고 싶어요. 내가 바라는 건 그게 다예요”라고 앞으로의 계획과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며 윤수를 조금씩 변화시켰다.

이도현은 ‘멜랑꼴리아’의 2막이 펼쳐진 후로 역대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 승유는 그동안의 억울하고 부당한 상황들에 복수하기 위해, 지키고 싶은 사람을 다시 잃지 않기 위해 더 단단해진 모습으로 세상 밖으로 나와 용감하게 맞서고 있다. 이렇듯 성장한 승유의 모습을 때로는 여유 넘치고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때로는 날카롭고 도발적인 모습으로 표현하며 다채롭게 그려내고 있다.

특히 이도현은 강한 사람에게 강하고 약한 사람에게는 약한 ‘강강약약’의 태도로 상대에 따른 톤과 감정의 완급 조절을 선보이며 디테일 장인다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도현, 임수정이 출연하는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tvN ‘멜랑꼴리아’ 캡처]

박서현 popnews@heraldcorp.com​​

‘멜랑꼴리아’ 이도현♥임수정, 복수X로맨스 본격 전개 [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멜랑꼴리아’ 이도현이 진경을 향한 복수를 시작했다.

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 10회에서는 백승유(이도현 분)와 지윤수(임수정)가 노정아(진경)에게 복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명진(안상우)은 아성영재학교 특혜 논란으로 인해 조사를 받았다. 백승유는 특혜 논란 보도의 배후에 있었고, 4년 전 지윤수에게 누명을 씌운 노정아에게 복수할 계획이었다. 

또 백승유는 성예린(우다비)에게 접근했다. 백승유는 성예린의 생일이라는 것을 알고 케이크를 선물하는 등 의도적으로 다정하게 대했다.​

성예린은 “나 사실 너한테 사과하고 싶어. 그날은 네가 갑자기 제주도 사진 이야기를 해서 당황하는 바람에 미처 말을 못 했어. 미안해”라며 고백했다.

성예린은 “일이 그렇게까지 될 줄은 몰랐어. 더구나 그 사진을 지윤수 선생님 결혼식장에”라며 털어놨고, 백승유는 “그럼 누가 그랬을까? 네가 아니면 누가 사진을 뿌리고 일을 키웠을까?”라며 궁금해했다.

백승유는 “추궁하는 거 아니고 항상 궁금했거든. 누가, 왜”라며 밝혔고, 성예린은 “노정아 선생님. 그 사진 우리 부모님한테도 안 보여드렸어. 그 선생님 말고는 아무한테도”라며 귀띔했다.

백승유는 “너도 많이 힘들었겠다. 이용당한 거잖아. 네가 그 사진을 그런 의도로 쓸 생각 없었는데 자기 마음대로 해버린 거잖아. 그 뒤로 넌 많이 괴로웠을 거고”라며 위로했다.

이후 백승유는 지윤수에게 “그 사람들 싸울 때 우리 같이 해요”라며 당부했고, 지윤수는 “승유야. 난 네가 걱정돼. 그러다가 지금까지 이룬 것들 다 잃을까 봐”라며 걱정했다.

백승유는 “뭐 그리 대단히 이룬 것도 없지만 그런 건 다시 하면 돼요. 그런데 두 번 다시는 잃고 싶지 않은 게 있어요. 나 믿어요. 다시는 숨게 하지 않을 거고 두려워하는 일도 악몽 꾸는 일도 없게 할 거예요. 예전처럼 웃게 해주고 싶어요. 내가 바라는 건 그게 다예요”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그뿐만 아니라 지윤수는 4년 전 스캔들로 인해 트라우마를 갖게 됐고, 수학에 대한 태도 역시 180도 달라져 있었다. 

특히 백승유는 한밤중에 학교를 찾은 지윤수와 마주쳤고, 문제가 풀리지 않자 답을 확인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백승유는 “그런데 왜 답을 먼저 봐요. 풀릴 때까지 풀었어야지. 예전에는 안 그랬잖아요. 답 같은 거 보지 않고 풀었을 때 느껴지는 기쁨. 안 풀렸을 때의 고통. 푸는 동안에 느껴지는 불안과 떨림까지 다 즐겼잖아요”라며 탄식했다.

지윤수는 “나 이제 그런 거 없어. 수학 문제 풀고 못 푸는 게 내 인생이랑 무슨 상관이야? 그런다고 뭐가 달라져? 수학 따위가 뭐라고”라며 쏘아붙였고, 백승유는 “풀고 싶었잖아. 그래서 쓰고 또 쓰다가 답이 알고 싶어서 여기서 달려온 거잖아요”라며 못박았다.

백승유는 “생각 안 하려고 해도 생각나고 보지 않으려고 해도 보이고 내 머리가 내 손이 제멋대로 쓰고 또 쓰고 결국 한밤중에 학교로 달려와서 밤새도록 풀고 즐겼잖아요. 우리 둘이. 수학 따위가 뭐라고”라며 울먹였고, 눈물 흘리는 지윤수를 끌어안았다.

사진 = tvN 방송 화면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이도현, 매회 명대사X명장면 경신..무한대 연기력 [멜랑꼴리아]

​’멜랑꼴리아’ 이도현이 사랑과 복수 앞에 거침없는 행보로 사이다 전개를 선사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극본 김지운 연출 김상협) 11회에서 이도현은 특혜 비리의 온상인 사립고를 대상으로 복수를 꿈꾸는 수학천재이자 수학교사인 ‘백승유’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이날 승유는 여전한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지윤수(임수정 분)의 아버지이자 수학자인 지현욱(오광록 분)과 함께 있는 제자 최시안(신수연 분)을 데리러 갔고, 현욱을 병실로 옮기며 “제가 따님을 많이 좋아합니다. 알아요. 못 미덥고 불안하시죠. 그런데 이거 하나만은 믿어주세요. 제 마음은 참이에요. 한 치의 오차도, 모순도 없는”이라고 말하며 수학에 빗대어 진심을 표현했다.

또한 승유는 시안이 문제로 학교를 찾아온 후 변한 윤수에게 “저 사람들이 원하는 게 이런 거일 거란 생각은 안 해요? 우리가 손 놓는 거”라며 타일렀지만 그녀는 승유를 배제, 류성재(최대훈 분)와 손을 잡았다.

이를 안 승유는 절망적이고 상처받은 표정으로 돌아섰고 날 미치게 하는 건 너라는 윤수의 말에 승유는 “나도 당신 때문에 미치게 괴롭고 힘들었어. 근데 난 내가 왜 그랬는지 알아. 답을 찾아봐요. 왜 나 때문에 미치게 괴롭고 힘든지. 난 이미 4년 전에 겪었고 내 답이 뭔지 잘 아니까”라며 돌직구 멘트로 본인의 마음은 물론 상대의 마음까지 수면 위로 떠오르게 만들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승유는 극 말미 국립수학발물관 추진위와 아성수학예술영재학교가 업무협약을 맺는 자리에게 폭탄 발언을 내뱉었다. 그는 칠판에 ‘T’와 ‘F’를 적은 후 “수학적 증명에는 참과 참이 아닌 것 두 가지만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선 참이 참 아닌 것이 되기도 하고 참 아닌 것이 참이 되기도 합니다”라고 의미심장한 말로 서두를 열었다.

이어 그는 “4년 전 아성영재학교의 전신인 아성고에서 바로 이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당시 아성고 2학년이었던 그 부적절한 스캔들의 주인공이 바로 접니다”라고 말하며 사이다 엔딩을 선보였다.

이처럼 이도현은 사랑도 복수도 앞만 보고 달려가는 막힘없는 행보로 시청자를 시원하고 통쾌하게 만들고 있다. 그는 감정에 혼란을 느끼는 상대방에게 당당하고 솔직한 발언으로 진심을 전했을 뿐만 아니라 적대적인 관계에 있는 상대에게는 날이 서고 도발적인 어투로 긴장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도현은 매회 명장면과 명대사를 경신하며 뛰어난 존재감과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앞으로 이도현이 보여줄 남은 이야기들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도현, 임수정이 출연하는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한편 이도현은 지난 2일 열린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21 AAA)에서 배우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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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꼴리아’ 이도현, 아성영재학교 비리 주축단 앞에 서다

[OSEN=박판석 기자] 이도현이 아성수학예술영재학교 비리 주축단 앞에 나선다.

15일(수) 밤 10시 30분에 방송될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극본 김지운/ 연출 김상협/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본팩토리) 11회에서는 노정아(진경 분)를 비롯해 비리를 일삼던 인물들 앞에 자신의 영향력을 발휘하는 백승유(이도현 분)의 카리스마로 안방을 압도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수학자가 된 백승유는 내로라하는 자리들을 마다하고 모교인 아성고로 돌아왔다. 이제는 아성수학예술영재학교라는 거창한 이름으로 탈바꿈한 그곳에서 수학 교사가 되어 4년 전 자신과 지윤수(임수정 분)를 망가뜨린 노정아의 곁에서 발톱을 숨긴 채 차근히 복수를 실행하고 있다.

학교의 명예와 품격을 높이는 일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노정아에게 백승유가 가진 타이틀은 보석보다 찬란해 보일 터. 그런 백승유가 자진하여 교사로 온 것은 물론 학교의 위상을 드높여줄 프로젝트를 내놓고 있어 쾌재를 부르고 있다.

아성고에 좋은 감정이 남아 있을 리 없는 백승유가 이토록 협조적인 데에 경계심을 세울 법도 하지만 노정아는 눈앞에 보이는 야망에 제대로 현혹된 상황. 백승유가 기획한 ‘국립수학박물관만들기’ 프로젝트를 자신의 교육 사업의 랜드마크로 삼겠다는 그녀가 백승유와 어떻게 충돌을 일으킬지 주목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승유가 기획하고 노정아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국립수학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와 아성영재학교의 업무 협약식이 담겨 있다. 노정아는 어느 때보다 화려한 드레스와 우아한 미소로 이 자리의 주인공이 자신임을 몸소 뿜어내고 있다.

백승유 역시 멋진 수트 차림으로 단상 위에 등장, 또렷한 눈빛으로 좌중을 응시하고 있다. 평소보다 한층 더 당당하고 여유로운 표정에서는 묘한 긴장감마저 느껴진다. 특히 칠판에 적은 T와 F가 시선을 강탈, 무엇을 의미하는지 호기심을 일으키고 있다. 대체 많은 사람들 앞에 백승유는 어떤 이야기를 하려는 것일지 궁금해진다.

앞서 백승유는 노정아, 성예린(우다비 분), 성민준(장현성 분)을 비롯해 교감 최성한(전진기 분), 수학교사 한명진(안상우 분) 등을 타깃으로 설정, 비리로 결집된 이들을 흔들어 놓을 것을 밝혔던 바. 그 출발이 바로 이 업무 협약식에서 시작되는 것인지 오늘(1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될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 11회가 더욱 기다려진다. /pps2014@osen.co.kr

박판석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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