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찾은 문체부 장관·이도현…”한국에 가슴 울리는 곳 많아”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 출연한 배우 이도현이 14일 도쿄에서 한국이 지닌 여행지로서의 매력을 알렸다.
이도현은 이날 도쿄 롯폰기 쓰타야 서점에서 열린 한국관광 홍보 기자회견에서 “한국에는 예쁘고 경치 좋고 가슴을 울리는 곳이 매우 많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표적인 한국 여행지로 서울 한강을 꼽고 “고즈넉함이 있고 한강 라면이 유명하며 산책하면서 여러 사람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도에 가면 풍경이 아름다운 바다가 있고, 남해에는 또 다른 매력의 바다가 펼쳐져 있다”며 “어느 한 곳을 추천하기가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박 장관과 이도현은 이구동성으로 “한국은 결코 손해를 보지 않을 곳이어서 방문한다면 본전 이상을 뽑을 수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박 장관은 지난해 5월 윤석열 대통령이 집권하면서 일반 시민에게 개방된 청와대를 일본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청와대는 대통령의 집무실과 관저가 있던 곳”이라며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과 미술품과 문화재가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청와대 주변에는 조선시대 궁궐인 경복궁이 있고, 박물관과 미술관은 물론 맛집도 많다”고 덧붙였다.
문체부는 오는 30일까지 도쿄, 히로시마, 후쿠오카, 나고야, 오사카 등 일본의 5개 주요 도시에서 ‘K관광 로드쇼’를 진행한다.
이도현은 이날 드라마 ‘도깨비’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가수 펀치와 함께 K드라마와 함께하는 한국 여행 콘서트 ‘드라마틱 나이트’에 참가해 한국의 매력을 전한다.
박 장관은 “일본인을 위해 여러 맞춤형 관광 프로젝트와 선물을 마련했다”며 “로드쇼에 참여하면 한국 가요, 드라마, 영화는 물론 한국 젊은이들의 패션과 뷰티를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일본인이 K컬처에 열광하고 있지만, 한국 젊은이들도 일본 문화에 갈채를 보내고 있다”며 “젊은 세대의 교류가 활성화되고 활기를 띠려면 서로의 나라를 방문하고 교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일본을 처음 방문했다는 이도현은 “어제 도착해서 음식점에 갔는데, 알아봐 주는 사람이 있었다”며 “‘더 글로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사실을 실감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한국 드라마의 매력에 대해 “다양한 장르에 겁 없이 도전한다는 것”이라며 “좋은 작가와 연출가가 있고 폭넓은 연기를 할 수 있는 배우가 많은데, 저도 그런 배우 중 한 명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도현은 한국 음식을 추천해 달라는 질문에 “김치찌개, 닭볶음탕, 비빔밥, 육전, 육회 비빔밥 등 매우 많다”며 한 가지를 고르기 힘들다고 했다.
“매운 음식을 잘 못 먹어도 한국 음식을 즐길 수 있어요. 기호에 맞춰 고추장이나 간장의 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psh59@yna.co.kr
박상현(psh59@yna.co.kr)
이도현, 냉혈 검사→아이…눈빛마저 달라진 사연 (나쁜엄마)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나쁜엄마’ 이도현이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얼굴로 돌아온다.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 측은 10일, 냉혈 검사와 아이가 된 ‘최강호’를 오가는 역대급 변신을 예고한 이도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라미란 분)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이도현)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다. 모든 것이 리셋 되고서야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찾아 나선 모자의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속 코끝 찡한 감동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이도현의 변신에 어느 때보다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도현이 연기하는 최강호는 엄마의 계획이 곧 자신의 인생이자 주어진 운명이라 받아들인 채 살아온 인물.
혼자만의 비밀을 품고 냉혈 검사가 된 그는 뜻밖의 사고로 인해 어린 아이가 되면서 나쁜 엄마 영순과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영혼까지 갈아 끼운 듯한 강호의 변화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밥 먹고 잠자는 시간조차 아껴가며 공부에 매진하던 그의 학창 시절이 눈길을 끈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엄마의 오랜 꿈을 위해서, 스스로를 담금질한 끝에 유능함과 냉철함을 겸비한 검사가 된 강호. 하지만 영순과 강호의 행복이 완성됐다고 믿었던 순간, 이들은 또 다른 불행과 마주하게 된다.
이어진 사진 속 냉혈 검사의 카리스마는 오간 데 없이, 세상 순진무구한 강호의 모습은 그에게 찾아온 변화를 짐작게 한다. 조우리 마을의 마스코트인 쌍둥이 남매 예진(기소유), 서진(박다온)과 나란히 앉아 벌을 서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과연 강호에게 닥친 뜻밖의 사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도현은 “처음 대본을 접하고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굉장히 따뜻하고 힐링이 되는 대본이었다”라며 “정말 어려운 연기일 것 같았지만, 도전하는 마음으로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강호는 어머니의 압박 속에서 독기를 품고 열심히 공부를 해서 검사가 된다. 그 이유도 모른 채 검사가 된 어느 날, 불의의 사고를 겪고 엄마와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검사 시절과 어려졌을 때의 차이가 확실하지만, 어색하게 보이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을 많이 고민했다. 특히 다른 인물들과 함께 있을 때의 모습에서 차별화를 주려고 했다”라고 연기의 주안점을 밝혔다.
한편,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는 총 14부작으로 오는 26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SLL, 필름몬스터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나쁜 엄마’ 이도현, 칼춤 망나니→냉혈 검사로..캐릭터 포스터 공개

‘나쁜 엄마’가 가슴 깊숙하게 스며드는 감동을 예고했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연출 심나연, 극본 배세영,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 측은 7일 라미란, 이도현, 안은진, 유인수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속, 행복과 슬픔이 공존하는 네 사람의 오묘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살아온 나쁜 엄마 ‘영순’과 완벽 동기화된 라미란이 단 한 컷만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한다. 부드러움 속에 단단함과 강인함을 간직한 영순의 모습 위로 더해진 “다 내 탓이야. 내가 널 이렇게 키운 거야”라는 문구는 여운을 남긴다. 아들 강호에게 가난과 무지의 고통을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서 스스로 나쁜 엄마가 되기를 자처한 영순의 눈가에 가득 고인 눈물은 마음 아플수록 모질게, 미안하면 더욱 지독해질 수밖에 없었던 그의 자책과 회한을 짐작게 하며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이도현은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검사 아들 ‘강호’로 역대급 연기 변신에 나선다.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비주얼과 차갑고 날카로운 눈빛을 장착한 그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 검사 그 자체. 태어난 그 순간부터 영순의 철저한 계획과 관리 속에서 자란 강호는 자신만의 비밀을 품고 엄마의 오랜 꿈이었던 검사가 됐다. 포커페이스로 감정을 숨겼지만 “다 참았어요. 엄마가 좋아하니까”라는 묵직한 한 마디에선 엄마 영순을 향한 복잡미묘한 마음이 전해진다. 두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사건은 무엇인지, 불행 속 기적을 만날 이들 모자의 변화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강호의 오랜 친구이자 유일한 안식처인 ‘미주’ 역의 안은진은 봄햇살처럼 따사로운 미소로 눈길을 끈다. 조우리 마을에서 한날한시에 태어나 평생을 함께 나고 자란 강호와 미주는 서로에게 운명 같은 존재다. “나 너한테 투자할래. 내가 도와줄게, 너”라는 응원과 믿음, 그리고 반짝이는 눈동자에 담긴 미주의 진심이 그대로 느껴진다. 아이가 된 강호와 운명적으로 재회한 미주의 이야기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유인수는 조우리 마을의 대표 사고뭉치이자, 미주밖에 모르는 순정 마초 ‘삼식’으로 분해 극의 재미를 배가한다. 동갑내기 강호와는 하나부터 열까지 비교되는 요주의 인물이지만, 거친 외모와는 달리 알고 보면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다. 진지한 표정에 장난기 한 스푼 더한 눈빛과 “앞으로 내가 또 뭘 훔치게 된다면 그건 니 마음일거여”라는 투박한 고백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미소를 유발한다. 재치와 센스를 겸비한 탁월한 연기로 삼식을 미워할 수 없게 만들 유인수의 하드캐리 열연도 기대를 모은다.
‘나쁜엄마’ 제작진은 “웃음과 감동의 힐링 코미디를 선보일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시너지를 기대해도 좋다. 가슴 저릿한 가족애부터 청춘들의 단짠 로맨스까지, 서사의 완성도와 몰입도를 높일 배우들의 진가가 빛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는 총 14부작으로 오는 26일(수)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
김지혜 popnews@heraldcorp.com
아이가 된 이도현, 천진난만 미소 “행복해야 돼”(‘나쁜엄마’)

[OSEN=강서정 기자] ‘나쁜엄마’가 안방극장에 따스한 행복을 불러온다.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연출 심나연, 극본 배세영) 측은 5일 영순(라미란 분)과 강호(이도현 분), 그리고 조우리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다. 모든 것이 리셋 되고서야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찾아 나선 모자의 특별한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속 코끝 찡한 감동을 선사한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의 영예를 안은 ‘괴물’ 심나연 감독이 연출을,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극한직업’ ‘완벽한 타인’ 등에서 필력을 인정받은 배세영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라미란, 이도현, 안은진, 유인수, 정웅인, 최무성, 서이숙, 김원해, 장원영, 강말금 등 막강한 내공의 배우들이 빚어낼 시너지에 드라마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날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은 “나는 행복합니다”를 흥얼거리는 영순, 그런 영순을 더욱 행복하게 해주리라 약속하는 해식(조진웅 분)의 서툴지만 진심 어린 청혼으로 시작한다. 조우리 마을에서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는 영순. 그녀의 등장을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박씨(서이숙 분), 이장(김원해 분), 청년회장(장원영 분), 정씨(강말금 분) 등의 모습은 조우리 마을에서 펼쳐질 이야기를 기대케 한다.
집집마다 숟가락 개수까지 훤히 들여다볼 만큼 가까운 이웃이지만, 말 못 할 자식 걱정에 애 닳는 엄마들의 모정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사고뭉치인 아들 삼식(유인수 분)을 “우리 삼식이가 뭘 어때서요!”라고 감싸고 두둔하면서, 때론 자식 바라지에 자존심 상하고 수치심 들어도 “내가 누구 때문에 그러고 살았는데…”라고 속상한 마음을 삼키는 박씨. 이어 철부지 고등학생에서 훌쩍 커버린 딸 미주(안은진 분)에게 “힘들어도 같이 살아보자”라고 애써 담담한 위로를 건네는 정씨. 여기에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의 부름도 외면한 채 “엄마가 한 번만 더 할게. 한 번만 더 나쁜 엄마 할게”라고 되뇌는 영순의 눈물겨운 다짐도 궁금증을 더한다.
무엇보다 “행복해야 돼. 슬퍼하거나 무너지지 말고 기뻐해야 돼”라는 엄마 영순의 말을 새기듯, 하늘을 올려다보며 천진난만한 미소를 띠우는 강호의 행복한 얼굴은 이들의 잃어버린 행복 찾기를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나쁜엄마’ 티저 영상 캡처
강서정 (kangsj@osen.co.kr)
‘나쁜엄마’ 라미란X이도현X안은진, 뭉클·힐링 포스터 공개

‘나쁜엄마’ 라미란, 이도현, 안은진이 봄날처럼 눈부시고 따뜻한 힐링 시너지를 발산한다.
오는 4월 26일(수)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 측은 31일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영순(라미란 분), 강호(라미란 분), 미주(안은진 분)의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다. 모든 것이 ‘리셋’ 되고서야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찾아 나선 모자의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속 코끝 찡한 감동을 선사한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 수상작 ‘괴물’을 연출한 심나연 감독과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극한직업’ ‘완벽한 타인’ 등에서 필력을 인정받은 배세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웰메이드 힐링 코미디를 완성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단체 포스터는 따스한 감성으로 가슴을 두드린다. 포근하고 정겨운 집 앞마당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하는 영순, 강호, 미주의 얼굴엔 행복이 가득하다. 한낮의 햇살을 온몸으로 느끼는 영순과 어느 때보다도 편안하고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는 강호, 그리고 이들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미주의 모습에 더해진 ‘4월,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드립니다’라는 문구는 앞으로 써 내려갈 이야기를 더욱 궁금케 한다.
라미란은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착같이 살아온 나쁜 엄마 ‘진영순’을 맡았다. 돼지농장을 운영하며 홀로 아들을 키워온 영순은 고통을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 나쁜 엄마가 되기를 자처한 인물이다. 자타가 공인하는 라미란은 마음 아플수록 모질게, 미안하면 더욱 지독해지는 영순의 변화를 그리며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린다.
이도현은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검사 아들 ‘최강호’로 분한다. 엄마의 계획이 곧 자신의 인생이 될 수밖에 없던 강호는 혼자만의 비밀을 품고 냉혈 검사가 됐다. 엄마까지 외면하며 철저히 성공만을 위해 달리던 그는 뜻밖의 사고로 어린아이가 되어 나쁜 엄마와의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 검사와 일곱 살의 어린아이를 오가며 극을 이끌 이도현의 역대급 변신이 기대된다.
앞선 2차 티저 영상에서 강호와의 운명적 인연을 알린 ‘이미주’는 안은진이 맡아 열연한다. 강호의 오랜 친구이자 유일한 안식처인 미주는 속 깊고 당찬 성격의 소유자. 다시 돌아온 고향에서 아이가 된 강호와 재회하며 변화를 맞는다.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개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안은진이 또 한 번 자신의 진가를 입증한다.
‘나쁜엄마’ 제작진은 “두 번째 인생에서 첫 번째 ‘행복’을 만날 강호, 그리고 그 아름다운 여정을 함께할 영순과 미주의 이야기를 지켜봐 달라”며 “라미란, 이도현, 안은진을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이 완성도에 방점을 찍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는 총 14부작으로 오는 4월 26일(수)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HI★PICK] ‘더 글로리’로 입증한 이도현의 독보적 매력
배우 이도현 향한 업계 러브콜 “연기파에 긍정적 에너지”
필모그래피 속 흥행작들 다수
차기작은 라미란 주연의 ‘나쁜엄마’

배우 이도현이 20대 남성 배우 기근 속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좋은 발성과 어떤 캐릭터도 소화 가능한 연기 스펙트럼이 그의 강점이다. 그의 필모그래피는 이미 흥행작들로 가득 찼다.
이도현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로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극중 이도현은 문동은(송혜교)의 조력자이자 성형외과 의사 주여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주여정은 문동은에게는 다정다감하고 따뜻한 조력자이지만 가해자들과 아버지를 해친 살인범을 마주할 때는 서늘하고 광기 어린 모습까지 보이는 이면적인 캐릭터다. 이도현은 입체적인 인물을 밀도 높은 연기력으로 표현하면서 작품의 장르적 매력을 고조시켰고 ‘더 글로리’의 인기를 견인했다.
‘더 글로리’로 영광을 맞이하고 있지만 이도현의 ‘글로리’는 한 순간에 찾아온 것이 아니었다. 예능 등을 통해 이도현은 솔직하게 자신의 가정사를 털어놓은 바 있다. 특히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동생에 대한 언급이 많은 이들에게 뭉클함을 남겼다. ‘2021 KBS 연기대상’에서 이도현은 최우수상을 받으면서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동생의 존재를 직접 밝혔다. 당시 이도현은 “남동생이 사실 몸이 조금 아픈 친구”라면서 “그 아이를 보면서 항상 초심을 잡고 연기를 더 열심히 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살아간다”고 말한 바 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도 이도현은 동생을 향한 한결같은 사랑을 내비쳤다. 그는 “동생을 생각하면 울컥하는 부분이 많다. 제가 동생의 친구가 되어줘야 하는데 촬영 핑계로 그러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에 촬영 끝나면 오래 놀아주려 한다”고 말해 보는 이들에게 애틋함을 선사했다.

가정사와 별개로 열일 행보는 그의 성실함의 방증이다.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호텔 델루나’ ‘어게인18’ ‘스위트홈’ ‘5월의 청춘’ 등 쉼 없이 계단을 올랐기 때문에 지금의 자리가 완성됐다. 임팩트를 한 번에 남기기보단 차근차근 자신의 템포로 연기력을 성장시켰고 단역에서 주연까지 꿰찼다. 20대의 남성 배우들이 주로 비주얼적인 면모를 강조했던 것과 달리 이도현은 단단한 연기력을 내세웠고 대중에게 인정받았다.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로 연기에 매진한 이도현을 향해 업계의 러브콜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다양한 이미지를 무리 없이 소화해온 덕분일까. 이도현은 최근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는 후문이다.
이도현의 영광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의 차기작은 내달 26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나쁜엄마’다.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검사 아들 최강호로 분해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나쁜엄마’, 메인 포스터 공개…”라미란X이도현, 행복 찾기 여정”

배우 라미란과 이도현이 따뜻한 힐링 코미디를 선보인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연출 심나연, 극본 배세영) 측이 24일 메인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주인공 라미란과 이도현의 모습을 담았다.
먼저 이도현은 상반된 얼굴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차갑고 냉소적인 표정이 돋보였다. 이와 대비를 이루는 순수하고 해맑은 미소로 변화를 짐작게 했다.
반면 라미란은 복잡미묘해 보였다. ‘한 번만 더 나쁜 엄마 할게’라는 문구로 이도현과 함께할 여정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나쁜엄마’는 힐링 코미디다. 자식을 위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가 행복을 찾아 나선다.
라미란이 엄마 ‘영순’을 맡았다.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착같이 살아왔다. 이도현은 아들 ‘최강호’로 분한다. 냉혈 검사에서,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된다.
제작진은 “영순과 강호의 인생을 뒤바꾼 결정적 사건은 무엇일지, 그리고 두 모자의 변화를 세밀하게 담아낼 라미란과 이도현의 열연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어 “불행의 끝에서 행복의 시작을 마주할 두 사람의 특별한 여정이 유쾌한 웃음 속에 뭉클한 감동을 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쁜엄마’는 다음달 26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송수민(dispatch_sm@naver.com)
[종합] 이도현, 칼춤 추는 망나니 아니었네…”발달장애 동생·신문배달 母 죄송해” (‘유퀴즈’)

배우 이도현이 부모님과 동생을 향한 애틋한 가족애를 드러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86회 ‘lucky, happy, enjoy’ 특집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주여정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도현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우리 제작진이 ‘더 글로리2’에 맞춰 꽤 오래 전부터 섭외를 했다. 올해 가장 바쁜 배우가 이도현 씨가 아닐까 할 정도로 20대 남자 배우 중 캐스팅 1순위 아니냐. 들어오는 대본만 수십 편이라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이도현은 “많이 들어오기는 한다”고 인정해하며 민망해했다.
올해 7년 차 배우인 이도현의 원래 꿈은 농구 선수로, 중학생 시절 고양시 대표로 농구대회에 출전한 적도 있다고. 이도현은 친구들과 지금까지도 농구 동아리 ‘랍스타’로 활동 중이라며 “슈퍼스타는 아닌 것 같고, 스타는 들어가야 할 것 같아서”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도현은 아버지의 반대로 운동에 대한 꿈을 접고 미래를 고민하다 영화 ‘해바라기’를 보고 연기에 관심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도현은 “아버지께 연기를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는데 10대 때 누구나 한 번쯤 꾸는 꿈이라고 반대를 해서 어머니를 설득했다. 그때 어머니가 일을 많이 하셨는데 하나를 더 추가하시면서 저를 (연기) 학원에 보내주셨다. 근데 (입시에) 우수수 떨어져 버렸다. 1차도 붙은 학교가 없었다. 너무 하고 싶어 재수까지만 하겠다고 했고 알바를 하면서 학교에 진학했다”고 말했다.
재수 끝에 중앙대 연극영화과에 입학한 이도현은 과대를 맡았다. 이도현은 당시 과대로서 칠판을 주먹으로 내리치며 무서운 분위기를 조성, 동기들 단속을 했다가 ‘더 글로리’를 찍은 요즘까지도 거론될 정도로 흑역사를 남겼다고. 유재석이 “한마디로 되게 설쳤다”고 하자 이도현은 “제가 까불대는 걸 좋아했다. 본명이 동현인데 깝치는 동현이라고 해서 (별명이) ‘깝동’이었다”고 인정했다.

이도현은 드라마 ‘오월의 청춘’을 통해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당시 이도현은 수상소감 중 발달장애 동생을 언급하며 울컥해 화제를 모으기도. 이도현은 “제 동생을 생각하면 울컥하는 부분이 많다”며 “동생이 친구가 없다 보니 부모님께서 케어하셔야 하는 상황이라 제가 친구가 되어 줘야 하는데 촬영이라는 핑계 아닌 핑계가 있었다. 이번 촬영 끝나면 오래 좀 놀아주려 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동생이 순수하고 거짓말을 아예 못 하는 아이다. 그러다 보니 나도 그 아이와 있으면 허물이 다 벗겨진다. 모든 게 솔직하게 얘기가 나간다. 제 동생은 정말 귀엽고 고집 세고 먹는 것을 좋아하고 거짓말은 못하는 순수한 아이”라며 “너그럽게 이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라고 요청했다.
이도현은 고등학생 때부터 갈비찜, 브런치, 와인 가게 등에서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다. 특히 이도현은 “신문 배달은 저희 어머니가 옛날부터 오랫동안 하셔서 분배해서 도와드렸다”고 밝혔다.
그는 “그때 어머니가 항상 새벽 1시에 나가셔서 신문 배달을 하시고 아침 8시에 들어오셔서 씻고 식당 일을 하시고 들어와 1시간 정도 자다가 아이를 돌보는 일을 하러 다시 나가셨다. 세 가지 일을 하셨다. 어머니가 주무시는 시간이 많아야 네 시간 정도였다. 그래서 많이 죄송했다. 일을 많이 하셨다”고 회상했다.
이도현은 본인의 처음 알바비로 가족사진을 찍었다며 “드라마 보면 거실 벽에 붙어있는 큰 거 있잖나. 그게 하고 싶어서 70만 원 내고 큰 거랑, 중간 사이즈랑 작은 사이즈 해서 찍어서 걸어놨다”고 말했다. 또 부모님에게 “해주고 싶은 게 하나 더 있다”며 “나중에 결혼식을 다시 해드리고 싶다. 두 분만의 여행지로 보내드리고 저는 동생이랑 따로 노는 꿈이 있다”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도현은 작년에 부모님에게 집을 선물했다고. 그는 ”20년 동안 한 집에서 살았다. 어머니의 그렇게 해맑은 얼굴을 처음 봤다. 아직 전세다. (전에 살던 집이) 되게 좁았는데 갑자기 넓어지니 좀 이상하더라. 근데 창문이 커져서 너무 좋더라. 환기가 너무 잘돼서 엄마가 힘들어 하시질 않는다. 얼굴이 좀 폈다. 주름이 없어지고”라고 말했다.
그는 “송금할 때 되게 신기했다. 그때 촬영 때문에 중간에 은행 가서 전세금을 입금해야 했는데 혼자서 비 오는데 은행 가서, 손이 떨리더라. 아무래도 큰돈이니까. 그게 거래가 되는 것도 너무 신기하고. 보내고 ‘엄마 지금 입금했으니 확인해 보세요’라고 하니 입금 됐다고 ‘우리 이사해!’라고 하시더라. ‘우리 이사해요. 축하드려요’ 그랬다. 채광도 좋고 환기도 잘되고 넓은 집에 가니까 주변 친구들도 그런다. 부모님이 되게 밝아지셨다고. 그게 그런 데에서 티가 나나보다. 신기하다”고 했다.
이도현은 “어머니 아버니 동생, 자주 못 찾아봬서 죄송하다. 이제 내 걱정은 그만 하고 본인들 몸, 건강 걱정하시며 행복하게 남은 인생을 사셨으면 한다. 동생 너도 네가 하고 싶은 것 하며 살았으면 좋겠다. 형이 그렇게 할 수 있게 해줄게. 걱정하지 마”라고 가족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이도현, 배우라는 단어 “나에겐 초심”[화보]

배우 이도현이 차가우면서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남성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23일 이도현의 2023년 4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이번 화보에서 ‘루이 비통 23SS 컬렉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현장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영상 인터뷰에서 그는 “오늘 다 같이 되게 열심히 재미있게 촬영을 했거든요. 카메라 감독님도 진짜 무거운 장비 든 채 촬영했고, 사진 작가님도 정말 열심히 해주시고, 조명팀도 저 최대한 예쁘게 나오게 하려고 정말 고생하셨어요”라며 주변 사람들을 먼저 챙기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면서 “4월에 화보가 나옵니다. 그것도 많이 봐주시고 공교롭게 제가 촬영한 드라마 ‘나쁜엄마’도 4월에 방영합니다. 챙겨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깨알 홍보를 더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팬들에게 어떤 애칭으로 불리고 싶은가’라는 질문에는 “저는 그냥 도현 배우가, 배우라는 수식어가 좀 더 책임감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아서 좋아요. 배우로서 내가 해야 할 것들이 분명히 존재하니까 그렇게 초심을 되찾게 돼서 배우라는 말이 되게 좋습니다” 라며 진지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도현의 화보가 실린 에스콰이어 4월호는 오는 22일부터 전국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에스콰이어 코리아 웹사이트에서도 그의 이미지를 볼 수 있다. 또 그의 인터뷰는 유튜브 에스콰이어 코리아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이도현, ‘더 글로리’ 캐스팅 비화→신문 배달·식당 알바 사연 공개(‘유퀴즈’)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이도현이 ‘유퀴즈’에서 ‘더 글로리’ 캐스팅 비화를 밝힌다.
22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은 ‘럭키 해피 엔조이’ 특집으로 배우 이도현, ‘지선아 사랑해’ 이지선 교수,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출연한다.
먼저 이도현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캐스팅 비하인드, 김은숙 작가 및 주연 배우들과의 호흡, 극중 ‘칼춤 추는 망나니’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 들기 위한 노력을 전하며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고등학생 시절 부모님을 도와 신문 배달, 식당 아르바이트를 한 사연, 농구 선수를 꿈꾸다 배우가 된 계기, ‘호텔 델루나’, ‘스위트홈’, ‘오월의 청춘’ 등의 작품을 통해 차곡차곡 쌓아온 필모그래피도 소개한다. 또한 조세호와 함께 한 ‘더 글로리’ 패러디는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이어 23년 만에 모교로 돌아와 강단에 선 ‘지선아 사랑해’의 주인공 이지선 이화여대 교수가 출연한다. 갑작스럽게 만난 사고로 거울 보기가 두려웠던 스물셋 대학생 이지선 교수가 새로운 ‘나’와 친해지고, 인생의 터널을 절망이 아닌 희망으로 채워나가면서 사고와 잘 헤어진 과정을 담담하게 밝힌다. 이지선 교수가 다시 설 수 있도록 응원을 아끼지 않은 소중한 사람들, 예기치 못한 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귀띔하는 자기님의 꽤 괜찮은 해피엔딩 결말도 잔잔한 울림을 안길 예정이다.
또한 시대의 거장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현시대 최고의 피아니스트 조성진도 ‘유 퀴즈’를 찾는다. 예능 첫 출연인 조성진은 피아노를 시작한 배경부터 쇼팽 콩쿠르 한국인 첫 우승, 빌보드 클래식 차트 1위 달성이라는 대단한 기록을 일구기까지 오롯이 음악에만 매진한 연주자의 삶을 공유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공연 하루 전날 뉴욕 카네기 홀에서 대타 연주 맡게 된 에피소드, 클래식 음악가로서 살아남기 위해 부모님께 선언했던 결심, 자기님의 취미와 손 관리법 등 어디서도 밝히지 않았던 개인적이고 솔직한 이야기들도 풀어낸다.
‘유퀴즈’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정혜원 기자(hye26@spotv.net)